BASEBALLPARK

어제 신사의 품격 촬영장 근처에서 일할 일이 있었어요.

일하러 갔더니 뙇!하고 SBS 녹화차량이 있더군요.

이런 저런 일하며 분주히 오가는 데

장동건이가 쓱 지나가더군요.

옆에 매니저가 같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뒷모습만 봐서 이게 장동건인지 최준석인지 가물가물했는데

좀 있으니 뒤돌아 서더군요.

익스 꼭 닮은 게 장동건 맞더군요.

김하늘도 있었다는 데 김하늘은 못 봤어요. -_-;;;

정말 초미녀 한 분도 슬렁슬렁 지나가시던데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본 소감은.. 연예인은 연예인이다...라는 거고.

막 후광이 비치고 그러진 않더군요.

익스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잘생겼네!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