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기형 아이라인 (feat. 중딩얼짱)
- 작성일
- 12-06-29 15:57
그동안 우리가 봐온 먼미래의 아이라인
얼마전 충격 받은 24세기형 아이라인
그리고
오늘 접한 28세기형 아이라인
현재의 중생인 나로서는 먼 미래의 아이라인의 아름다움을 몰라
그냥 당황스러움
(중.딩.얼.짱.이라고 함)
출처 : 쭉빵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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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한 2년전쯤 처음 봤을 때 "헐 저게 뭐고" 했는데 요새 길지나다니면
중고딩애들이 저렇게 눈화장한 게 하도 많이 보여서(심지어 20대 초중반도 은근 많이들 하긔..)
그새 익숙해진건지 이젠 그냥 "아이고 저기 또 클레오 파트라 지나가네.." 이러고 마는데
그 밑에 24세기형부턴 뙇!!!!!!!!!!!!!!!!!!!!!!!!!!!!!!!!!
이건 뭐 존트 도깨비상, 밤에 길다가 보이면 기겁하며 주저앉게 만들 상, 무릎으로 지나가게 만들 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리 취향이니까 존중해줘야한다지만 저건 아닌 것 같닭 ㅠㅠ
무슨 애교살을 저렇게 억지돋게 선으로 그려서 만드냐긔;;
애기들 다 보니까 그냥 쌩얼도 예쁠 것 같이 생겼는데 비비+아이라인은 저 고딩때부터 애들 많이 하던거라 이해가지만
요새는 왜 저렇게 이상하게 그리는 건지;; 그새 애기들의 미적 기준이 엄청나게 바뀐건가 싶고.....
마치 세기말돋던 시절 왈본에서 갸루족들 야맘바들 화장(분장)한 거 봤을 때 멘붕왔던 거랑 같은 느낌이긔 ㅎㄷㄷㄷㄷㄷㄷ
', '그동안 우리가 봐온 먼미래의 아이라인 얼마전 충격 받은 24세기형 아이라인 그리고 오늘 접한 28세기형 아이라인 현재의 중생인…', 'http://img850.imageshack.us/img850/8324/885739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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