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네요 ㅋㅋ 이노무 그지 근성 어찌하면 사라질까요..

주변에 야생 동물들이 제법있는데 총질할까봐 무섭네요...

제철도 아닌 나물, 채 익지도 않은 열매 따가는 것 보면,,,,

맛 없어서,, 어짜피 못 먹을텐데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말을 실감하겠더군요.

어짜피 가져와도 쓸모도 없는데.....
몇년 가면 산이 망가지는데 잡아다 자연원상복구시킨후에 풀어주던가 해야....

즈이 외가는 밤이나 감털이가 그리 극심하더근영 ㅇ_ㅇ;

농장은 수확철에 지키는게 일보다 힘들다고 하죠...

그러게영 ㄲㄲ 최근 2년은 느이 먹을거 남겨놨으니까 와서 가져가라고 했는데 쫌 늦게 내려가면 누가 이미 따갔다고 ㄲㄲㄲ

쩝쩝......
딱히 그게 돈이 된다기 보담은
그저 재미나 소일거리로 하는 것일텐데요... 당국의 계도가 좀 필요할 듯

외지인들이 원래 주인들 용돈벌이 훔지는거죠 산농사 망쳐놓고...

길가다 그런 아주머니?들이 대화하는걸 들었는데, 산에서 나물캐는게 무슨 잘못이냐..이런 투더라구요,.

씨를 말리니 문제...

완전 공감합니다 ㅡㅡ;;;

산에 더덕하고 이런 거 심어놔도, 놀러온 인간들이 그것까지 모조리 다 캐 가서(몸에 또 좋은 건 알아가꼬 말이져)
손해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몰라요 ㅡㅡ;;;;

하여튼 인간들 공짜 엄청 좋아한다니까요. 돈 주고 사먹든지, 임자 있는 산에까지 그러다니 쯧.

왜 산에 약초 나물 버섯이 안나오는지 ....결국 수입해서 먹는수 밖에...

소유에 대한 개념..이런게 없어서 그런가봐요. 니껀 내꺼 내꺼도 내꺼 필요하면 내꺼

요즘에도 옛날처럼 막 서리해도 되는줄 아나봐요 ㅡㅡ;;;

1박 2일에서 지리산 둘레길 나오고 나서, 사람들 막 몰려가서 주위 밭의 채소 등등 산의 약초 등등
마구잡이로 캐어가서 거기 농민분들 엄청 피해봤다고 뉴스까지 나왔죠.

인증하는 남자분들 말하는줄 알고 클릭했는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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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하지 않은 낚시가?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시골에 있는 칡 가져가도 되는데..어짜피 힘들어서 캐지도 못하고뭐... 산에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