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19금 좀 해도 될줄알구... 죄송함다! ㅠㅠ
DL 신고만 말아줘요.
별내용도 없잖아요.
안생겨요♬12-06-27 01:01
202.♡.♡.17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싱숭생숭하게 한 죄!!!!
영화 대박내서 술과 고기로 갚으세요 ㅋㅋ
마사장님12-06-27 01:03
59.♡.♡.249
대박이 날리가.....요
ㅎㅎㅎㅎㅎㅎ
개봉관도 적고
앞뒤로 개봉하는 영화가 스파이더맨과 닼나라.ㅎㅎㅎ
안생겨요♬12-06-27 01:09
202.♡.♡.17
한 해에 서너편 보는 제가 보러갈거란 건 일단 조짐이 괜춘한 거 아닐까요?? ㅎㅎ
여튼, 갚으셔야 해요 ㅋㅋㅋㅋ
마사장님12-06-27 01:14
59.♡.♡.249
네. 그깟 술과 고기 따우..ㅎㅎ
안생겨요♬12-06-27 01:21
202.♡.♡.17
훗, 금새 쉽게 만족하고 있..;;;
술 마시면서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드릴게요 ㅋ
빠히도롱뇽12-06-27 01:11
79.♡.♡.250
저도! 개봉일이 어무니 생신이고 다음날 출국인데 엄마랑 같이 가야겠어요. ㅋㅋ
마사장님12-06-27 01:13
59.♡.♡.249
다시 귀국하시면 술과 고기로 갚아드리겠어요..
빠히도롱뇽12-06-27 01:40
79.♡.♡.250
오호호홋.
이번 12월에 반영구 귀국할까 생각중인뎃.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굳이 초에 들어갈까, 아니면 연말까지 놀다 들어갈까, 의 문제만이 남았을 뿐.
클로이12-06-27 00:59
220.♡.♡.53
몇 년전에 저 질문을 감독이자 교수인 양반이 던졌음.
술 자리지만 그 질문 내용이 꽤 무례하다고 생각했고 그 옆에 있던 미혼의 젊은 남녀감독도 불쾌해할 거라 생각했는뎁;;
의외의 반응이었음;;;다 하고 산대 ..철푸덕~ ㅜㅜ
난 좀 짜증이 났음; 해야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재수돋지만 결혼 안한 사람이(젊은 남녀감독) 하는 걸 당연하게 말하는 것도 사실 나는 싫었음 -ㅂ-;;
무슨 재미로 살아?
그 말이 비수로 날라왔음 ㄷㄷ
마사장님12-06-27 01:00
59.♡.♡.249
예전이라면 클로이님 같았을텐데 이젠 그런데 딱히 별 터부는 없네요.
다만 그거 없다고 재미없는 삶은 아니라 생각하네요.
그거보다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ㅎㅎㅎ
뫼르소해변12-06-27 00:59
124.♡.♡.66
하고 싶은 사람 하면 되고
하기 싫은 사람 안하면 되고
해줘야 할 사람 해줘야 하고
남이야 하거나말거나 어차피
ASKY
마사장님12-06-27 01:00
59.♡.♡.249
아.
내가 하거나 말거나
차피
ASKY
통계虎12-06-27 01:02
58.♡.♡.113
흠... 디아는 하면서 사는뎁... ㅠㅠ
마사장님12-06-27 01:03
59.♡.♡.249
차마 댓글로는 못쓸
선배의 어떤 말이 생각나네요.
담에 혹여 용안 뵙게 되면 알려드리겠.
[난교]고추12-06-27 01:10
218.♡.♡.111
사실 하든 말든 뭔 상관이겠냐마능...
예전에 무라카미 뭐시기 하는 일본소설가 블로그를 우연히 갔다가 그가 40대가 되니 성욕이 줄어 삶이 정말 해피해졌단 글을 봤습니다. 사실 왕성한 성욕이 있단 건 정말 끔찍한 일이죠.
은교의 이적요도 욕구가 없었다면 그냥 불씨가 꺼졌다면 불행해지지 않았겠죠. 성욕은 인간의 불행의 근원인 셈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 같은 경우엔 나이 먹어도 약간 정도의 차이지 삶에 별 도움은 안 되고 짜증날 때만 많은 게 사실이라 성욕이란 게 참 거추장스럽고 맘에 안 들더군요. 쳇
클로이12-06-27 01:12
220.♡.♡.53
이적요의 욕구가 성욕이었나혀; 그렇게 생각은 안해봐서리;;
[난교]고추12-06-27 01:14
218.♡.♡.111
네 전 그렇게 읽히더군요 은교와 은밀한 성교를 하고 싶었던 거죠
[난교]고추12-06-27 01:16
218.♡.♡.111
기본적으로 남자의 연애감정이란 성욕의 발현이라고 봅니다.
클로이12-06-27 01:19
220.♡.♡.53
애초에 그가 연애감정을 가졌느냐..그걸 판단하기가 애매해서여;
[난교]고추12-06-27 01:45
218.♡.♡.111
어... 특별히 은교 갸를 사모했다고 보긴 어렵죠. 대상이야 은교가 맞는데 죽은 줄 알았던 성욕이 뻗친 계기일 뿐이지 사실 은교가 아니라 난교란 애가 있었어도 결과는 비슷
TldTld12-06-27 01:20
60.♡.♡.18
동의합니다. 이걸 이해해야죠.
마사장님12-06-27 01:21
59.♡.♡.249
동감함다.
마사장님12-06-27 01:13
59.♡.♡.249
친한형이 성욕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며
진지하게
잘라버릴까 고민했단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난교]고추12-06-27 01:16
218.♡.♡.111
나이 들어갈 수록 요령이 생겨 편해지긴 했는데 제일 짜증나는 건 역시나 "여자를 마주 대할 때"입니다.
무슨 저 여자가 미쳤다고 날 갑자기 사모할 리도 없고 날 특별히 신경쓸 리도 없는데 내 쪽이 먼저 신경 쓰이고 그런 거죠.
마사장님12-06-27 01:21
59.♡.♡.249
동감함다ㅋ
이건 왕자병하곤 다른거라니깐요ㅎㅎㅎ
빠히도롱뇽12-06-27 01:16
79.♡.♡.250
삼촌 두 분, 삼촌이랑 친한 형님도, 이거 뭔가 눈물나는 댓글임 ㅠㅠ
마사장님12-06-27 01:21
59.♡.♡.249
제이야기는 절대 아니에요.
레알.!!!
[난교]고추12-06-27 01:46
218.♡.♡.111
토닥토닥
마사장님12-06-27 01:53
59.♡.♡.249
ㅠㅠ
진짠디..
[난교]고추12-06-27 03:36
218.♡.♡.111
강한 부정은 긍정일 뿐
깁슨SG12-06-27 01:28
125.♡.♡.94
아니여........
마사장님12-06-27 01:53
59.♡.♡.249
왜혀....ㅠㅠ
MIAKIA in igloo12-06-27 01:39
198.♡.♡.43
나이드니까 몸이 안좋아져서 그런가 어렸을때처럼 그렇진 않아서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아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