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7월 5일에 개봉합니다. 프랑스 애들이 우디 앨런 무지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은 파리가 배경이고 포스터도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 착착 달라 붙네요.

그날 낮엔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탔었는데, 저 고흐의 하늘을 보자마자 휙 빨려들 듯하면서, 아~ 내가 좋은 곳에 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었어요

한편 미국 평단에서는 이 영화에 대해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고 관객들 또한 끊임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프랑스 쪽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단 <카이에 뒤 시네마>만은 최저점을 줬지요.

저도 꼭 볼게요

영화 재밌었어요-

BOB~

우디알렌 영화는 자막말고 더빙판으로 보고 싶네요.
예전에 비해 대사가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대사따라가려 자막 읽다보니 너무 많은것들을 잃어버리더라구요.

영어공부 ㄱㄱ-

이미 늦은듯..ㅠㅠ

COB~

저도 여인네와 영화좀 봐봤으문...

영화 보는 눈은 없지만 이 영화 무지 잼나게 봤네요. 낭만적인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는..

다들 좋게 보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다본다 하고 귀찮아서 못봤는데 한국에서 개봉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