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댓글이 없어 흑흑

전 무지몽매한 예술계라...............................

예전에 주병진이 보여줬던

자기머리 잡아당겨서 인명구조하는 상황하고 비슷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위에서 당겨서 ㅎㅎ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 관한 해석이라면 시도해 보겠습니다만,,,,,

아마도 내부 탄성력이 0가 된 다음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란 추정만,,, 아님 말고요.

슬링키의 무게중심이 자유낙하의 가속도로 내려가는데 있어서 슬링키의 탄성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문제는 전혀 안움직이느냐 아니면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느냐인데 조금씩이라도 움직인다면 문제가 없는데 전혀 안움직이는 것 처럼 보인단 말이죠...

착시현상도 고려해야할듯 한데,,,

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안 움직인다는 증거냐 하면 그건 아니니까요.

측정값이 있어야하니,,,,

맞습니다. 지식인에 보면 아주 짧은 시간에 일어나고 아주 미세하게나마 아래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뭐 사실인지는 모르겠고요.

영상보면 정말 줄어들때까지는 전혀 안움직이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진짜 안움직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떨어지는 힘과 스프링의 복원력이 절묘하게 균형을 맞춘게 아닐까요?

industry engineer는 들어왔다 우와~ 하고 그냥 감상 중..

댓글중에

수지 이건 이과가 잘못했네..

가 있네요

수지가 그런거니까 확실하네요

이건 이과가 잘못했음

다른글 보면 누가 미분방정식으로 만들어놨음요... 그러나 만든 사람도 못푼다능...

멈춘 것처럼 보이는 끝은 어느 순간 계속 돌고 있음..

아..음악이 들려오네요. 이제 깰 시간이에요

답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결론을 추가했네요 +_+

"슬링키 맨 아랫쪽은 윗쪽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는 잘못본거라고 적을랬는데요.
위의 몇분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랫쪽은 중력과 슬링키(이거 이름 첨 봤네요...)가 당기는 힘(중력 반대방향)의 차이와 그에 해당하는 (공기의)저항력 만큼 가속도가 변하겠지요.
슬링키가 멈춘 상태에서 시작했으므로 (즉, 중력과 슬링키가 당기는 힘이 같은 상태) 잡고 있을때는 안 움직이는 거구요.

반대로,
굉장히 길고 잘(?) 만들어진 슬링키라면
윗부분을 놓고 잠시후부터 아랫부분이 정말 조금씩 떨어지다가 (동시는 아닐겁니다 - 아주 짧게나마 아랫부분이 늦게 떨어지기 시작할거예요)
윗부분이 많이(아랫부분에 근접하지만 아직은 정말 조금위에) 떨어졌을때 정도부터는 모든 부분이 거의 같은 속도로 떨어지겠지요.

히.... 저도 이과... 하지만 그냥 추천만....

무게중심이 떨어지는 것은 여전히 중력가속도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