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deutschqna&wr_id=30&page=266

http://k.daum.net/qna/view.html?qid=00xWz&aid=01nGh

http://freiheit.tistory.com/654


저도 가본 적이 없으니 틀릴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위의 링크 글들에 따르면 젊은 층에 대도시면 어느 정도 의사 소통은 가능한 듯 합니다.

요것도 결국 케바케..인듯 하더라능-_-...

그래도 개인적인 느낌은;;.. 그나마 영어 잘통하는 유럽 나라중에 하나였던..

케바케죠.
일상생활도 그냥 식당에서 음식 사먹는거냐, 은행업무보는거냐, 핸드폰 개통하는거냐 뭐 그런거에 따라서 달라지죠.
관광이면 몰라도 오래 계실거면 어설프더라도 독어를 배우고 쓰려고 노력하는 게 그 나라, 문화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이면 뭐 문제 없으시겠지만, 장기 체류하심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려면 로컬언어가 필수죠.

고등교육을 받았으면 웬만하면 영어 잘하고요.
그외에 일상에서 만나는 점원이나 길거리서 만나는 분들은 영어 못하는 사람 많죠.
아주 기초적인 회화만 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어요..

문득 든 생각인데...
반대의 경우에는 통할까요?

영국이나 미국에서 독일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할까요?
영미쪽의 외국어 교육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순간...

저.. 밑에 천조국 시민들 상식수준을 보시면 ;ㅁ;....

미쿡도 결국엔 배운넘은 하고 못하는넘은 못할텐데..

미국에서 한국말 통하는 수준보다 좀 나은정도지 않을까요;;

호주와 캐나다, 미국 같은 경우는 외국어 교육 때문에 외국어로 의사 소통가능한 사람들이 많다라기 보다는,

다 민족이 살다보니, 바이링구얼의 수가 꽤 되져.. 부모님의 언어와 영어를 같이 하는.
그 외엔 외국어 선택은 학교 커리큘럼에서 필수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독어로 의사소통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은 안 살아봐서 모르겠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