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가게앞 줄서기 알바가 유명하다던데, 안해보셨나봐여 ㅎ
샹젤리제 루비똥 앞에는 사진만 찍는 동양인들도 엄청 많더만여 (저포함)

ㅋ 그런 알바도 있군여?
지루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홍콩보다, 파리에서 사는게 더 싸다고 나도 들었는데 ㅋ

저도 가방 좋아해�� ㅋㅋㅋ 좀 어릴 땐 옷, 그 후엔 신발.. 그 후엔 가방 이렇게 넘어가긴 하더군연 ㅋ

요즘에는... 시계가 또 그렇게... 하앍.;

도통 그런거에 관심 없긴 한데 구경하다보니 이쁘긴 하더만요.
그돈으로 시장에서 사고 맛있는거 사먹자. 의 신념이 바뀌지야 않겠지만서도.

임호, 내 처치곤란한 시계가 있는데 하나 싸게 업어가실라우?

그리고 주키치 털리던 날 제 LG 튄스 시즌은 끝났음. +ㅁ+)/

평정을 유지하는 비결이시구럄...

인터넷으로 짭을 구입후 역수입을

오오...

하아 파리에는 프랑스 가방들이 싸겠죠? 미쿡 가방들은 어머님 메시기엔 촘 구림 아숩.

그런데 어무니가 원하신 브랜드는 굳이 코치 뉴욕이었다능. ㅡㅡ;;;

깔끔히 무시하고 프랑스 브랜드로...

별로 안 비싸지만 비싸보이는...
제가 찾는 건데...+_+

뭐, 요즘 ㅎㄷㄷ 한 명품백 가격에 비하면 택도 없겠지만
엄마가 친구들한테 자랑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외관으로.

애초에 가방따위가 십만원이 넘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만 해도 진짜 마음 크게 먹은거임.
명품을 왜 따지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1인.

롱뇽임호가 베티형아가 아니군요!

어제 지름 사진땜에 뜨끔한 1인!!!!

마 절반이하 가격으로 사서 좋다... 생각하고 있슴돠.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산 건 아니라구요.....흐럽!

투미면 극명품 OTL

사치품 또는 조큼 비싼 실용품이죠.

명품이라고 할려면.....

장인의 손길이 한땀한땀..또는 대를 물려줄 수 있거나 의미가 있어야 명품이라는..

다시한번 줄 서봅니다...

저는 명품을 좋아하진 않지만 명품을 좋아할 수 있는 능력자들은 좋아함늬.
명품을 실용품정도로 취급해주는 능력자라면 존경도 할 여지가 있.. 응?

제가 롱뇽임호에게 스타 게스트 패스를 착오로 못드렸지만, 랭면은 사드린다니깐요.

가방 좋아하시는 울어무니는 제가 사드리는 가방은 하나도 안들고 다니십니다.
엄마가 제게 사주신 가방은 다 그냥 엄마가 들고 다니십니다.
저도 투미 좋아합니다. 투미 노트북 가방 갖고 싶..... 흑....

으잉. 이미 사셨다는 말씀이시죠? 아울렛 동네에 함 가보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