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쪽엔 에세는 기본으로 주고 거리에 따라 차비도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

하아.. 피는거 같지가 않아서 줄담배 물고 있네요;;

멀리서 오면 챙겨도 주고 그러는걸로 아는디.

제가 저런걸 멀리 안댕겨봐서 처음 본건가 ㅋㅋ

차비는 주던데 에세 주는거 처음 보네요

하여간 지금 요긴하게 피우고 있음요 ㅋㅋ

새벽 5시에 도착해서 5000원.....ESSE(애쓰셨음)...............................후다닥~(ㅡ_)~

옷! 0ㅁ0 설득력있다!

요양병원에 모실날이 멀지 않으셨군요...

차비는 줍니다. 거리에 따라 멀수록, 돈 없는 학생이면 꼭,,,

담배는 집안마다 틀린데 저희는 안챙겼고, 주시는 것 몇번 거절은 해봤네요.

일행이 5명이었으니 톨비는 나왔네요 ㅋ

전 마산으로 결혼식 갔다가 있었던 일인데
축의금을 내니까 제 봉투에서 2만 원 빼서 다른 봉투에 넣어서 다시 돌려주시더라구요. @.@
이게 뭘까? 한참 고민했는데 식사비라고..

오, 밥을 안주고 그냥 현찰을요?

담배는 처음 보네요;;

대구는 차비 말고 따로 챙겨주는 건 없는데,
부산쪽에 갔더니 식권 안받으면 밥값도 주시더라고요~

아..식권을 안받으면 주는군요.

그럼 서울은 3~4만원 드려야겠;;

차비는 상황 봐서 챙기는 경우가 있고
담배는 다양한 곳에서 수고비로 많이 사용되지... 제대하고 집에 있을 때 아버지가 동네 일 도와주시고 받은 담배 한 보자기(종류가 제각가)를 주시더군;;;

하여간 지금 요긴하게 피우고 있음요 ㅋㅋ(2)

워... 완전 기분 새롭겠네여, 역시 서울 경기는 뭔가 심심해.!

넹 지역마다 달라용 돈도 주시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