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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12-06-22 23:20 119.♡.♡.245 헐;;;; 울 동네(시골)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염, 들판에선가? 애들이 놀다가 한 남자애(초딩)가 운동화 끈 묶는다고 몸을 구부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기엔 동물같아 보였나봐염, 그래서 사냥하던 아저씨가 동물인줄 알고 쐈는데 알고 보니 사람. 게다가 그 애는 부모님 없이 할머니랑 사는 애였던가? 암튼, 엄니께서 저 초딩 때 얘기해주셨는데 정말 불쌍했었어요 ㅠㅠ 헐;;;; 울 동네(시골)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염, 들판에선가? 애들이 놀다가 한 남자애(초딩)가 운동화 끈 묶는다고 몸을 구부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기엔 동물같아 보였나봐염, 그래서 사냥하던 아저씨가 동물인줄 알고 쐈는데 알고 보니 사람. 게다가 그 애는 부모님 없이 할머니랑 사는 애였던가? 암튼, 엄니께서 저 초딩 때 얘기해주셨는데 정말 불쌍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