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만여
미안해지넹;;;

하기사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나올 수가 없긴 한데.....
은연중에 태권도학과 하면 조폭스러운 조직문화를 갖고 있을거란 편견이 있긴 합니다

이거 결과적으로 논문 표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표절과 관련해 채용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했고, 이를 제보한 사람을 색출하자는 거죠 -_-; 스포츠평론가 모 씨가 이 제보를 토대로 문대성 씨 논문을 대필한 모 교수가 동반 임용됐다는 주장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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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디어스'는 "지난 2008년 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들의 집단적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신고와 동아대 본부에 이미 접수됐던 문건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건은 "당시 임용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와 함께 교수채용 후보자와 당시 체육대학 교수들이 집단 표절했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문건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교수는 동아대 체육대학의 박모 교수와 태권도 학과 문대성, 권모, 김모 교수 등이다.

문건은 "표절 의혹이 제기된 문 당선자의 논문들을 표로 정리한 뒤 다른 연구자들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밝히고 있다"고 '미디어스'는 전했다. 특히 3단 표절로 알려진 문 당선자의 논문에 대해 '여러 논문을 짜집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문건은 논문마다 표절 정도를 '똑같거나 표절', '거의 동일 표절', '부분적으로 동일 표절' 등으로 상세하게 구분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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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댓글 달았던 부분을 사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