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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DrCoffee 12-06-22 18:44
 175.♡.♡.201  
전 2006년 월드컵 당시, 첨 보는 여성분이 갑자기 운우지락을 나누자고 했던 경험이.....

침착하게 거절했지요.
     
rafale 12-06-22 18:45
 218.♡.♡.229  
아 이붕은 화끈한 제의라 화는 못내겠고 ㅇ_ㅇ;
          
퍼스나콘 DrCoffee 12-06-22 18:46
 175.♡.♡.201  
뭐 그땐 몸매는 좋긴 했슴돠만, 제가....
rafale 12-06-22 18:45
 218.♡.♡.229  
그 붕에게 화가 나네여!
[한가한] 멍멍 12-06-22 18:51
 210.♡.♡.37  
아..... 저도 고백했다가 당황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긴 한데....
이 글을 읽으니 왠지 도망가지 않아준걸 감사히 여겨야 할 것 같은....

근데 그 남자붕 어째서 굴러 들어온 복을 찬거죠;;;;;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8:54
 79.♡.♡.250  
여자친구분으로 추정되는 아가씨가 엄청 청순한 느낌의 처자이긴 했다능.ㅋ
그때 제가 전인권씨 머리에 썬글라스를 끼고 있기도 했고. ㅎ;;
          
rafale 12-06-22 19:01
 218.♡.♡.229  
전인권 파마에 선글라스면 위압됐을거 같기도 ㅇ_ㅇ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07
 79.♡.♡.250  
제 칭구들도 그러더군요.
"ㅇㅇ양. 너 그머리로는 아무도 못 꼬셔...ㅠㅠ"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으니.
저 머리 이후로 레즈비언 언니들의 끈적끈적한 대쉬가...
          
★ANGELA★ 12-06-22 19:14
 220.♡.♡.55  
뙇 ㅋㅋㅋ 맞닭 ㅋㅋㅋ 이거 짜장 게이언니야들이 좋아하는 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희 사촌언니도 이런 80년대 록스타 st 사자머리했을 때 영국 같이 갔었는데
게이 언니야들이 음청 눈길 주더라고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17
 79.♡.♡.250  
ㅇㅇ 심지어 알바할 땐 엄청 큰 조영남 아저씨 검정색 뿔테안경끼고 일하니
이건 뭐 하루에만도 받는 화살수가 엄청나더라능.

덕분에 그 동안 팁은 짭짤했긔.
                    
★ANGELA★ 12-06-22 19:21
 220.♡.♡.55  
뿔테안경 뙇!! 물개박수를 치며 맞아!!!!! 이러다가
팁에서 껄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팁을 짭짤하게 받았으니 잘된 일이긔 ㅋㅋㅋ
★ANGELA★ 12-06-22 18:52
 220.♡.♡.55  
뙇!!! 신여성이닭!!!!!!!!!! 신여성이 나타났닭!!!!!!!!!!!!!!!!!!!!!!!!!!!!!

전 그런 식으로 지니가다가 눈에 들어온 분들이 대부분 저보다 연배가 한참 위인 분들이거나
이미 남의 남자+남의 아빠^^ 인 경우들밖에 없었던 지라 머릿속으로 늘 생각만 했지, 차마 한번도 행동에 옮겨본 적이 읎긔ㅠㅠ

이 말 하다보니 예전에 독일에서 길 여쭤봤던 중년 신사분이 어디 가려고 하냐고 물었을 때
"당신 집" 이라고 대답못해서 여행 내내 후회했던 게 생각나긔.......
짜장 탄식이 나올 정도로 쩌는 미중년이었거느류ㅠㅠㅠㅠㅠㅠㅠㅠ
     
rafale 12-06-22 18:56
 218.♡.♡.229  
위험한 분이시군영 ㅇ_ㅇ
          
★ANGELA★ 12-06-22 19:02
 220.♡.♡.55  
어릴 때부터 늘 "쵸큼 위험한 취향이다" 라는 말을 듣고있습죠.. 니예니예...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03
 79.♡.♡.250  
세상은 젤라같은 사람이 변화시키는 거임늬. ♥
함께하자능.
                    
★ANGELA★ 12-06-22 19:10
 220.♡.♡.55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8:58
 79.♡.♡.250  
헐... 괘... 괜찮은 생각인데????
          
★ANGELA★ 12-06-22 19:07
 220.♡.♡.55  
심지어 아직까지도 두고두고 후회를 할 정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에도 술자리에서 또 저 얘기를 꺼냈더니 친구가 그 사람도 분명 뢰브 감독처럼 코파고 그럴 거라길래
술김에 질질 짜면서 "입닥쳐!! 그 분은 그럴 리 없다능!!! 니가 뭘 안다고!! 어흐흑!"

이런 병신짓까지 벌였었긔.........................
               
rafale 12-06-22 19:09
 218.♡.♡.229  
오 절묘한 예다 ㅇ_ㅇ
                    
★ANGELA★ 12-06-22 19:15
 220.♡.♡.55  
Hㅏ.. 제가 아무리 월드컵때 뢰브 감독 코파는 거 보고 급뫰이 식었다지만
그걸 저기서 예랍시고 꺼낼 줄이야..... 순간 친구놈이 느무 얄궂더라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6-22 19:42
 203.♡.♡.14  
오... 웃기는 예시다...
                    
★ANGELA★ 12-06-22 19:51
 220.♡.♡.55  
어디가 웃긴 거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스나콘 DrCoffee 12-06-22 18:56
 175.♡.♡.201  
인증이군요.
퍼스나콘 닥스훈트 12-06-22 18:57
 168.♡.♡.138  
이렇게 여성분께 직접 간택을 받아야하는데....
전 어머님들께만 이쁨을 받아요. T.T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01
 79.♡.♡.250  
ㅋ 어머니 친구붕들은 제가 굉장히 참한 색시인줄 알고 매번
"ㅇㅇ야, 아줌마 아들 ㅇㅇ오빠랑 만나봐~ ㅇㅇ오빠 아니면 동생 ㅇㅇ도 있어."
라는 식으로 대쉬를 하시는데 그때마다 친구 뒤에서 거의 울 지경으로 비웃음의 썩소를 날리는 우리 엄마.

'너도 양심에 찔리지, 이 날라리야.' 라는 문장을 눈빛으로 날리는 신기의 기술을 발휘하며.
          
퍼스나콘 DrCoffee 12-06-22 19:03
 175.♡.♡.201  
저 인증은 왠지 김완선 누나가 생각나는군요 +_+;;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06
 79.♡.♡.250  
저런 자폭사진을 인증이라 부르시다니. ㅋㅋ

무서운 누나를 말하고 싶으신건지, 촌스러운 누나를 말하고 싶으신건지...?

무서운 눈빛은... 인정.ㅠ
                    
퍼스나콘 DrCoffee 12-06-22 19:07
 175.♡.♡.201  
옆집 동네 동생이 둑흔둑흔 하며 연모하지만 감히 말 못붙이는 그런 누나지요.

가방이 예쁘네요.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13
 79.♡.♡.250  
ㅎ 2009년인가에 H&M 에서 나온 "남성용" 가방이었지요.
샤워도구, 수건 2~3개, 물통 2~3개 운동복 2~3벌이 기본이므로 큰 가방이 짱이라능.
               
★ANGELA★ 12-06-22 19:17
 220.♡.♡.55  
ㅇㅇ 스아실 저 머리는 앵간히 미모돋지않으면 어울리기 힘든 머리 아니냐긔ㅋㅋㅋㅋㅋ
그러므로 도롱뇽언니도 미녀 뙇!
퍼스나콘 양두구육 12-06-22 19:12
 202.♡.♡.96  
사진 올리려고 글쓰신거쥬?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13
 79.♡.♡.250  
흥! 내릴거야. ㅠㅠ
난아르요 12-06-22 19:18
 182.♡.♡.220  
와 이 언니 내 취향인데......-_-
     
★ANGELA★ 12-06-22 19:23
 220.♡.♡.55  
헐... 이 아저씨 좀 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아르요 12-06-22 19:24
 182.♡.♡.220  
아저씨 아님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26
 79.♡.♡.250  
옹.
               
★ANGELA★ 12-06-22 19:32
 220.♡.♡.55  
이 분이 여태 아무 말씀도 안하시다가 갑자기 왜 이러시냐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아르요 12-06-22 19:37
 182.♡.♡.220  
아니 언니같은 스타일
완전 팬질 쩌러준다는거 ㅋㅋㅋㅋ
                         
★ANGELA★ 12-06-22 19:48
 220.♡.♡.55  
????????????
저 난독증 다시 도졌나보긔;;
이 댓글 뭔 뜻인지 이해가 안된닭 -_-;;;;;;;;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51
 79.♡.♡.250  
나같은 st 걍 팬심으로 팬이시라능.
                                   
★ANGELA★ 12-06-22 20:02
 220.♡.♡.55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라면 나도 도롱뇽언니가 내 취향이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내기부 ㅋㅋㅋㅋㅋ
     
퍼스나콘 트라피메이커♪ 12-06-22 19:32
 203.♡.♡.114  
ㅋㅋㅋ 귀차니스트 중년남한테는 적극대쉬녀가 괜찮아보이긴 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아닐듯ㅋㅋㅋ

행님은 여우가 딱!
          
★ANGELA★ 12-06-22 19:34
 220.♡.♡.55  
여시 st을 아르아저씌가 좋아하시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장히 의외닭 ㅋㅋㅋ 질색하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여시짓하는 거 싹 다 파악하고 도리어 면박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난아르요 12-06-22 19:38
 182.♡.♡.220  
여우한테 맨날 피 빨리고..ㅠㅠ
                    
★ANGELA★ 12-06-22 19:49
 220.♡.♡.55  
겁내 의외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나콘 트라피메이커♪ 12-06-22 19:41
 203.♡.♡.114  
여시를 조아하는건아니고 여시를 만나야한다는거지ㅋㅋ 조금씩 조금씩만 흘리는데 흘리기는 꼭 흘리는? 뭐래ㅋㅋㅋ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50
 79.♡.♡.250  
죽지 않을만큼만 빨아주는게 내 전문. 응?
                         
퍼스나콘 트라피메이커♪ 12-06-22 19:52
 203.♡.♡.114  
그럼 인정ㅋㅋ
                    
★ANGELA★ 12-06-22 19:50
 220.♡.♡.55  
Hㅏ.. 확실히 지켜보면 여시가 살기는 편할 것 같긴 하닭..

근데 그것도 애교처럼 타고나야하는 것 같더라긔........ 썩을.....
                         
퍼스나콘 트라피메이커♪ 12-06-22 19:53
 203.♡.♡.114  
여시질에 애교가 핵심은 아님ㅋㅋ 젤라도 할수잇닷
                              
★ANGELA★ 12-06-22 20:04
 220.♡.♡.55  
도저히 못하겄닭... ㄱ-
밀땅도 못하는 내 주제에 뭔 여시짓까지 하겠냐긔.
에라이 퉤─. 빌어쳐먹을 세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36
 79.♡.♡.250  
인생에 딱 한 번 그래봤다고요.
알고보면 내가 꼬리가 20개 정도 있다고요.
베팍에서는 꼬리 필요없는거 애초에 느낀지라 자폭하는거싱믜.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6-22 19:43
 203.♡.♡.14  
음... 그게 본인 사진이었구나...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59
 79.♡.♡.250  
ㅠㅠ싸웁시다
퍼스나콘 투덜이스머프 12-06-22 19:53
 182.♡.♡.70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22 19:58
 79.♡.♡.250  
ㅋㅋㅋㅋ
아놔.
     
★ANGELA★ 12-06-22 20:05
 220.♡.♡.55  
역시 재규어는 진리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스나콘 [탱&서]Xenophon 12-06-22 21:15
 211.♡.♡.94  
흠......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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