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결국 옵티머스Q2로 가고 말았습니다 ㅠㅠ

저의 핸펀 기종선택은 항상 트렌드보다 몇발자국 늦는느낌..ㅠ

이번에도 LTE시대에  망내할인 계속 받으러 3g폰으로 가야했습니다.ㅠ

다행인것은 생각보다 폰이 엄청 빠릿빠릿 하네요.

화면도 IPS라 쨍쨍하고..불펜접속해보고 놀랐습니다. 와이파이 환경인것을 감안해도

옵큐1하고는 비교하는 것이 미안할 정도군여..이정도면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조건은 

할원 0원에 2년 약정 위약금17만원

실사용을 1년에서 2년사이 할것같은데

사실상 8만5천원에서 0원 사이로 산 셈입니다.ㅎ

무엇보다 스마트폰임에도 첫달부터 요금제자유더군요..뒤도 안돌아보고 고고씽 --;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와서 다행....

기변을 마음먹고 주문을 하니 옵큐1이 바로 맛이 가더군요..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지금 연락처도 업데이트 못하고 있네요..쓰지도 않는 폰때문에 AS센터에 가야하는 일이 발생..-_-;;

쿼부심은 많이 내려 놓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본의아니게 옵큐2로 가게 되었습니다. -_-;

LTE2를 보고 와서 눈이 많이 올라갔는데..그래도 옵큐1이 좀 많이 느린 폰이라 지금은 신세경이네요.ㅎ

어무이는 LTE2로 해드릴려고 찾고 있었는데 

좀 살펴보니..요즘 슬슬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내요..

할원 24로 찾아서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기변해드렸습니다. 

아우 검색질도 체력전이네요..아우..정말 피곤..

저같이 불행하게(?) 옵큐2 쓰시는 분 안 계신지..

엑페1 ->옵큐1-> 옵큐2...본의아닌 쿼부심..사리나오겠네요ㅠ

아래는 퍼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