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으로 물 13억톤 모았는데 가뭄엔 무용지물”
- 작성일
- 12-06-20 15:52
MB XXX라고 욕이 안 나올 수 없음...
http://www.vop.co.kr/A00000512765.html
=가뭄은 일시적인 자연현상이고, 물 부족은 공급능력을 얘기하는 것이니 개념은 좀 다르다. 그러나 정부가 4대강사업으로 물 부족과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고 홍보한 것은 맞다.
이명박 정부 들어 유난히 물 부족을 강조하는데, 4대강사업의 명분 축적용이다.
우리나라 가뭄 지역은 고산이나 섬 지역이 많다. 지역에 맞게 해결책을 만들어야지 본류에 물그릇을 키워서 담는다고 도움이 안 된다. 정부의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도 4대강사업으로 확보되는 13억톤은 비상용이라고 나와있다. 가뭄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정부도 이미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