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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67617&url=n


승무원 출신 30재 미모녀, 지갑 얇아지자....


외국계 항공사에서 승무원 생활을 하다 3년째 보험영업을 하는 김정미(여·36세) 씨는 최근까지만 해도 실적난에 허덕였다.

김 씨는 보통 월 380만~450만원 정도 벌었다. 여기에 고객을 만나서 식사나 차를 마시는 비용 등의 사업비를 제외하면 김씨의 손에는 300만원 내외가 들어 오곤 했다. 하지만 몇달 전부터는 평소 보다 현장에서 더 많이 뛰어 다니는데도 순수익이 180만원대로 확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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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업전략을 다시 짜느라 고민하던 김 씨는 직장 동료에게 명함을 한번 바꿔보라는 조언을 듣고, 실행에 옮겼다. 이후 발길이 뜸했던 고객들이 다시 김 씨에게 몰리며 지난달 실적이 평소보다도 50~60% 급증, 최근 김 씨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김씨가 최근 바꾼 명함은 고객이 명함을 받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포인트 명함`이다.

판매가 바로 수익으로 이어지는 보험 등의 영업인들에게는 명함 하나로 수익이 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형식적인 세일즈 명함 교환은 오히려 명함이 많이 쌓이면서 방치되거나 버려지곤 하는 게 현실이다.

이에 최근 영업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해소한 포인트 명함이 인기다.

포인트 명함은 그 이름과 같이 명함에 포인트가 담긴 것을 말한다. 뒷면에 담긴 소정의 포인트(마일리지)를 마일리지 전문사이트인 띠앗닷컴(www.thiat.com)에 적립한 후 일정 금액 이상이 모이면 쇼핑몰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명함의 재발견인 셈이다.

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은 쇼핑몰에 그치지 않고 생활비와 모바일 상품권, 게임, 교통비, 주유비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친구 맺기 기능도 장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명함을 건넨 사람과는 포인트 친구를 맺을 수 있고 친구끼리는 포인트와 쪽지, SMS, 모바일 쿠폰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맥 관리기능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명함 출시와 관련 띠앗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포인트 명함은 명함 디자인의 기본적인 서식 제공은 물론 포인트 금액과 명함 인쇄비를 포함한 모든 제작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부담없이 만날 수 있다"며 "명함 제작 기술이나 노하우가 없는 사람들도 제작할 수 있는 형태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진짜 제목부터 병맛 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이걸 기사라고-_-

기레기가 명함업체에서 돈이라도 받아 쳐먹은듯;

게다가 이걸 카테고리상 종합으로 버젓히 올려놨네요;;;

진짜 매경이니 한경이니 경제신문들은 기사로도 영업하는듯;

정말 전개가 아주 엿같은 기승전병 구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일부만 가져왔으니 뭐라 안하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