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를 사가는 일본팀이 아직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뿐.꽤나 비싸게 주고 사가는거 같던디.

한국에 온 용병이 저 성적이면 벌써 짐 쌌죠.

성적 이대로라면 짤려도 할말은 없습니다.

이승엽의 반~2/3 정도 성공 외에는 아무도 성공을 못했는데
아직도 한국 타자들한테 관심이 있다는게 저도 놀라워요.
장차 FA로 해외진출 노리는 타자들은 일본기회가 적지 않을지

OPS .528 를 순간 장타율로 봤네요..;;
심각하긴 하군요.

그르게염. 돈주고 사가는게 더 신기하긴 한데..

유독 이대호가 WBC나 올림픽에서 일본을 만나면 작살을 내놨었나...??

일본에서 보기에 우리타자들이 파워넘친다는 이미지가 있나봅니다.
정규시즌의 기록은 물론이거니와...국제대회에서의 맞성적도 고려가 될듯 하고요.
그덕에 태균,대호도 일본입성한거겠지요.

머 개인적으로 대호의 실력이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시즌초반엔 맞추는것에 집중하다가 적응이 되면 파워를 살릴 생각이었겟지만. 이젠 이도저도 아닌 똥망트리를 타고 있으니;; 본인이 얼렁 감을 잡기를 바래요.

똑딱똑딱도 안되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