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나꼼수 이번 워밍업 들을만 하네요



[탱&서]Xenophon 12-06-17 14:19 211.♡.♡.94 추진력은 잃어가고 있고 사실 벙커1 처럼 거의 소수 진지전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폭발력은 일상화 되면 그냥 또 하나의 일상이 되버리는게 현실이죠 추진력은 잃어가고 있고 사실 벙커1 처럼 거의 소수 진지전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폭발력은 일상화 되면 그냥 또 하나의 일상이 되버리는게 현실이죠



캡틴장스나 12-06-17 14:27 115.♡.♡.251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총선으로 이어지는 전국민적 정치적 이슈화떄문에 확 불타올랐다 꺼진상황이라 올림픽 끝난 후 대선이 시작된 후에야 어느정도의 힘을 잃었는지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잘나가던 팟캐스트 혹은 정치관련 방송들이 확 죽었는데 정상적인 형태라 하더군요. 아마 올림픽 이전까지는 봉합 혹은 정리를 하면서 이후에 다시금 추친력을 얻을만한 이슈를 까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전과 같은 영향력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총선으로 이어지는 전국민적 정치적 이슈화떄문에 확 불타올랐다 꺼진상황이라 올림픽 끝난 후 대선이 시작된 후에야 어느정도의 힘을 잃었는지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잘나가던 팟캐스트 혹은 정치관련 방송들이 확 죽었는데 정상적인 형태라 하더군요. 아마 올림픽 이전까지는 봉합 혹은 정리를 하면서 이후에 다시금 추친력을 얻을만한 이슈를 까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전과 같은 영향력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탱&서]Xenophon 12-06-17 14:46 211.♡.♡.94 무섭게 타오르다 결국 제대로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기에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일상화된 총동원은 결국 동력이 소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시 그 여력을 쏟기가 어렵죠 나꼼수가 너무 급격하게 추진력을 끌어올렸는데 이게 결국 독이 되는듯...그떄도 지적하던 분들이 계셨는데 아무리 특수한 케이스라도 한번 불사른 조직이 다시 예전과 같은 결과를 내놓기 위해선 헤게모니를 잡거나 확실한 지지기반이 공고화 되는건데 나꼼수는 둘다 아닌듯 무섭게 타오르다 결국 제대로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기에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일상화된 총동원은 결국 동력이 소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시 그 여력을 쏟기가 어렵죠 나꼼수가 너무 급격하게 추진력을 끌어올렸는데 이게 결국 독이 되는듯...그떄도 지적하던 분들이 계셨는데 아무리 특수한 케이스라도 한번 불사른 조직이 다시 예전과 같은 결과를 내놓기 위해선 헤게모니를 잡거나 확실한 지지기반이 공고화 되는건데 나꼼수는 둘다 아닌듯



캡틴장스나 12-06-17 15:09 115.♡.♡.251 총선을 잡았으면 대선에서 80은 먹고 들어가는 거였을테니 올인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단기적 사회적 문제까지 모든이슈가 다 뭉쳐버린 한판이었으니;; 봉도사가 있었으면 그나마 어느정도 조직력을 보일 수 있었을텐데 이전에 함께가던 집단들과 따로 가는 느낌이라 조직이라 불리기에는 힘들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잡다한 패거리 느낌이랄까... 아무리 봐도 봉도사 구속은 신의한수라능... 총선을 잡았으면 대선에서 80은 먹고 들어가는 거였을테니 올인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단기적 사회적 문제까지 모든이슈가 다 뭉쳐버린 한판이었으니;; 봉도사가 있었으면 그나마 어느정도 조직력을 보일 수 있었을텐데 이전에 함께가던 집단들과 따로 가는 느낌이라 조직이라 불리기에는 힘들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잡다한 패거리 느낌이랄까... 아무리 봐도 봉도사 구속은 신의한수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