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 비트 ♩♪46
- 작성일
- 12-06-16 00:02
마흔여섯번째 하루를 마감하는 비트입니다 +_+
지난번에는 5분이 추천을 해주셨어요 흣흣흣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ㅋ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신 야옹임호님, 콰렁옹, 멍임호님, 제비횽, 씽임호님 고맙습니다 +_+ 사랑합니다 흣흣흣
노래를 들어주신 분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지난번 글에는 사진이 다수 첨부되어 있어서 조회수가 높았나봐요 ㅋ
어제는 큰집에 제사를 지내러 가느라 하마비를 쉬었습니다 흣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간단한 일기라도 써야겠네요 ㅋ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걸어서 십오분정도의 거리...
지하철 한코스를 지하철을 타고 체육관에 왔다갔다했네요 ㅠㅠ
흠... 비가 오면 참 아쉬워요.... 걷기에는 약간 애매한 거리라서....
내일은 오랜만에 6~7년정도 된 같이 축구하는 친구들과 공을 차기로 한 날이에요 ㅋ
머 다들 취직하고 공부하느라 팀원들이 많이 흩어졌어요... 언젠가 한번 다 같이 모여서 공을 찰 날이 또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부산에 남아있는 친구들은 그나마 종종 만나서 공을 차곤 했어요
내일은 거의 3~4개월만에 다시 만나서 공을 차는거 같아요 +_+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공을 가볍게 차면서 감각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또 만나서 공차면 손발도 안맞고 서로 뭐라고 하면서 공을 차겠죠 ㅋㅋㅋ
저희가 공을 차는 곳이 팀들이 많이 몰리는데라 세골 먼저 넣어서 이기면 남고 지면 경기장에서 나와야 하는 그런 방식으로
팀들간에 로테이션을 돌거든요
예전에는 머 이제 그만 차자 할때까지 지지 않았는데...ㅋ 이제는 다들 나이가 들어서 한경기만 뛰어도 체력 방전 ㅋ
잘하는 어린친구들도 많아지고... 경쟁이 참 힘들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아무튼 내일은 오랜만에 만나서 차는거니 즐겁게 그리고 안다치게 공찼으면 싶네요 흣흣흣
그럼 여기서 그만!!! ㅋ
오늘 골라온 곡은
팔로알토 - 이 밤이 지나고 나면(Feat. 211)
이 곡입니다
이 곡은 2012년에 발매된 RH- 앨범에 12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은 팔로알토의 개인앨범은 아니고 여러 랩퍼들이 모여서 만든... 컴필레이션앨범? 같은 그런 겁니다 ㅋ
음... 기존에 골라오던 신나는 곡은 아니고 잔잔한 곡입니다
불금이라고 다들 들떠서 밖에서 놀고 하지만 ㅋ 조용히 평일을 마무리하고 주말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흣흣흣
좋아요... 노래 좋아요 ㅋㅋㅋ
그럼 즐감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