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한사람의 바베큐인으로써 저딴 식으로 장사하는거 보니 야마가 도네요 ㅎㅎㅎ

솔직히 먹는 장사를 하려면 고객이 집에서 하기 어려우니까 그걸 공급한다는 개념으로 해야지

고기 떼어다 목초액 뿌려서 팔려면 왜 훈제라고 하고 파는건지

해보니까 이걸 장사로 하려니까 엄두가 안나긴 하더만요 ㅎㅎ 매일 고기다듬고 염지하고 훈연하고 베이킹할 자신이 없...

확실히 베이컨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긴한데 말이죠

뭐 햄스빌 고딴건 베이컨도 아님요 그것도 훈연을 한게 아니고 훈제액에 담궜다 익힌것일뿐

암튼 몸에 나쁜건 아니라도 훈제가 아닌걸 훈제라고 팔다니 다 사기꾼임

방송보니 지방에 있는 훈제공장이란데도 많은수가 목초액 사용하는거 같네요 ㅎㅎ

결론은 직접 해먹지 않는이상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훈제요리는 먹을수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