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가 뜨면서 사양화된 산업이
- 작성일
- 12-06-13 20:39
옛날 옛적에 어느 잡지 칼럼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더군요. 100만원짜리 네비를 사면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가격이
그렇게 비싸면 대부분의 경우 1~2만원짜리 지도책 하나 사는 게 낫다.
아마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더라도 가격대 성능비 혹은 필요성 이런 걸 따져보라는 거였던 거 같은데...
여튼 혹시나 네비가 고장날 때를 대비해서 차에 지도책을 비치해놓으려는데... 강남 교보 문고에 가니 최근에 발행된
지도책이 거의 없더군요. 2008년 이런 때에 출판된 것만 있고.
네비가 대중화되면서 사양화된 게 아마 지도책 출판인 거 같군요. 뭐 지도책 제작을 위한 인력들은 네비 인력 쪽으로
갔겠지만서두요.
근데 X-Road 판매하던 회사가 망한지 꽤 됐다는 얘기 들으면서 네비 하드웨어 산업도 조만간 스마트폰 (티맵 같은 거)
산업에 밀려나지 않을까 시포요. 소프트웨어 만드는 업체들은 그래도 살아남을 거 같은데, 자체 기계 팔던 업체들은
굉장히 불안해할 거 같아요. 아이나비 파는 팅크웨어는 어떤 대비를 할래나요.
그렇게 비싸면 대부분의 경우 1~2만원짜리 지도책 하나 사는 게 낫다.
아마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더라도 가격대 성능비 혹은 필요성 이런 걸 따져보라는 거였던 거 같은데...
여튼 혹시나 네비가 고장날 때를 대비해서 차에 지도책을 비치해놓으려는데... 강남 교보 문고에 가니 최근에 발행된
지도책이 거의 없더군요. 2008년 이런 때에 출판된 것만 있고.
네비가 대중화되면서 사양화된 게 아마 지도책 출판인 거 같군요. 뭐 지도책 제작을 위한 인력들은 네비 인력 쪽으로
갔겠지만서두요.
근데 X-Road 판매하던 회사가 망한지 꽤 됐다는 얘기 들으면서 네비 하드웨어 산업도 조만간 스마트폰 (티맵 같은 거)
산업에 밀려나지 않을까 시포요. 소프트웨어 만드는 업체들은 그래도 살아남을 거 같은데, 자체 기계 팔던 업체들은
굉장히 불안해할 거 같아요. 아이나비 파는 팅크웨어는 어떤 대비를 할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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