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한국인이 술을 많이 먹는 것이겠고... 거기에는 술로 밖에 풀 수 없는 엄청안 스트레스가 작용한게 아닌지..

러시아보다 더 많이 먹는다 이거 대단 하네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다는 증거고

이거 단위는 맞춘걸까요? 한 상자, 라는게 몇병이고 몇 밀리리터인지도 안나와있고...

그리고, 보드카가 도수가 훨씬 높아서, 한번에 먹는 병 수가 더 적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텐데... 한국에서 진로소주가 압도적 위상을 지니는 만큼 러시아같은데서 한 브랜드의 보드카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는가 같은 것도 봐야하는데...-- 좀 이상한 구석이 많은 기사 같네요.

스미노프는 600m가 한병이고.. 보드카를 병나발로 불지는 않져. -_-; 도수 차이가 나서. 칵테일로 마시거나 샷으로 마시지.;

러시아 사람들 병나발 잘 불더군요 ㅎㅎ

"진로가 제일 많이 팔린 술 1위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에게는... 생소하다" ---> 다른 나라 술은 자국 외에 외국인들도 많이 마셨는데 소주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다 마신 것 아닌지? 쥐쌔끼들 땜에 홧병이 나서 자꾸 마셔~

제발 좀 천천히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
이건 뭐 죽어라고 마셔대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