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댓글 정렬: 단계별 정렬
댓글 시간별 역순 정렬하기
댓글 시간별 정렬하기
[난교]고추
12-06-11 23:09
218.♡.♡.47
막연한 기대, 그 외엔 저로서 정의할 것이 뭐가 없네요.
상식에 대한 기대 이건 말은 되지만 상식적인 인간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그럴 사람 우리 주변에 참 많죠. 아예 돌아가면서 상식적 시민들이 1일 씩 대통령 하는게 나을지도...
막연한 기대, 그 외엔 저로서 정의할 것이 뭐가 없네요. 상식에 대한 기대 이건 말은 되지만 상식적인 인간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그럴 사람 우리 주변에 참 많죠. 아예 돌아가면서 상식적 시민들이 1일 씩 대통령 하는게 나을지도...
[KS] 꼴뚜기
12-06-11 23:10
183.♡.♡.95
좋은거 만들어서 무료로 나눠줄거라는 생각땜시.근디 안철수횽아 v3한번도 안써봤.
좋은거 만들어서 무료로 나눠줄거라는 생각땜시.근디 안철수횽아 v3한번도 안써봤.
기아없이는 못살아
12-06-11 23:12
112.♡.♡.43
그냥 청렴한 이미지 아닐까요?
5년전에 문국현한테 기대한것과 같은
그냥 청렴한 이미지 아닐까요? 5년전에 문국현한테 기대한것과 같은
구단주J
12-06-11 23:14
124.♡.♡.109
성공한 이미지죠
사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되려면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경제를 살려서 잘먹고 잘 살게 해줄것 같은 이미지....
성공한 이미지죠 사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되려면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경제를 살려서 잘먹고 잘 살게 해줄것 같은 이미지....
순딩이
12-06-11 23:21
116.♡.♡.242
경제를 살린려서 잘먹고 잘살게 해준다 이런 표현이 오늘따라 참 묘하게 느껴지네요.
경제를 살린려서 잘먹고 잘살게 해준다 이런 표현이 오늘따라 참 묘하게 느껴지네요.
구단주J
12-06-11 23:25
124.♡.♡.109
그러게요.....^^;;
그러게요.....^^;;
순딩이
12-06-11 23:20
116.♡.♡.242
저도 안철수가 인기 좋은 이유는 전혀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이명박을 뽑는 유권자 마음도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안철수가 인기 좋은 이유는 전혀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이명박을 뽑는 유권자 마음도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텔레만
12-06-11 23:21
59.♡.♡.76
엄친아의 끝판왕(?)
엄친아의 끝판왕(?)
kincloud
12-06-11 23:29
182.♡.♡.63
...기대 안하는데요... 정치는 무슨..
왜 의사표현을 확고하게 안하나 모르겠네요.
그런 면이 오히려 엄청나게 실망스럽습니다. =_=
자기가 하고 싶은지 아닌지, 할건지 말건지도 말 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한테 뭘 기대한단건지.. 모르게쒀용 정말 모르게쑴
...기대 안하는데요... 정치는 무슨.. 왜 의사표현을 확고하게 안하나 모르겠네요. 그런 면이 오히려 엄청나게 실망스럽습니다. =_= 자기가 하고 싶은지 아닌지, 할건지 말건지도 말 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한테 뭘 기대한단건지.. 모르게쒀용 정말 모르게쑴
손각씨
12-06-11 23:35
58.♡.♡.176
5년전에 문국현에게 기대했던 착한 부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거라면 안철수는 문국현에 비해서 인지도가 좀 높다는 것 정도, 더 심하게 말하자면 문국현이 제시했던 구상마저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거네요.
5년전에 문국현에게 기대했던 착한 부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거라면 안철수는 문국현에 비해서 인지도가 좀 높다는 것 정도, 더 심하게 말하자면 문국현이 제시했던 구상마저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거네요.
[난교]고추
12-06-11 23:39
218.♡.♡.47
문국현은 사실 본인이 그 실행력이 없고 정치적으로 무능해서 문제지, 준비한 그림 자체는 좋았죠. 완전히 스웨덴 모델로 가자는 것도 아니고 나름 자기 경험 토대로 한국식 복지+성장 모델이 가능하다는 방식을 "사람에 투자하자"는 구호로 잘 녹여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게 뭔 소린지 공감하고 받아들일 유권자의 상태가 아니긴 했죠.
안철수는 지적대로 정말이지 정치적 비전 자체가 없는 사람인데 대체 이 꺼지지 않는 지지율은 뭘 기대하고 있는 건지.. 쩝
문국현은 사실 본인이 그 실행력이 없고 정치적으로 무능해서 문제지, 준비한 그림 자체는 좋았죠. 완전히 스웨덴 모델로 가자는 것도 아니고 나름 자기 경험 토대로 한국식 복지+성장 모델이 가능하다는 방식을 "사람에 투자하자"는 구호로 잘 녹여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게 뭔 소린지 공감하고 받아들일 유권자의 상태가 아니긴 했죠. 안철수는 지적대로 정말이지 정치적 비전 자체가 없는 사람인데 대체 이 꺼지지 않는 지지율은 뭘 기대하고 있는 건지.. 쩝
새로고침
copyr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