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그을릴까봐...다리야 상대적으로 훨씬 희잖아여.

보라고 그러는거 맞아요...ㅡㅡ; ㅎㅎ

이왕 보라고 하는 거라면 상의도 좀 짧게? +_+;

뱃살에는 자신이 없나보죠.

복근보다야 다리가 훨 무난하니까. ㅋ

무릎까지 떨어지는 길이의 반바지..흉물스러움..
축구선수들 반바지 길이로 입고 다닐 순 없잖아여...

보라고 하는거 맞는 것 같은디

아..밥 굶어가며, 피땀흘려가며 운동했는데 보라고 그러는거 맞아요(2)

눈 안마주치는 선에서 실컷 보셔도 됨..

그전에도 있는지는 모르겠고요. 80년대 일본 애들에게 유행하던 스타일인데,,,,,

다크사이드 사람들 팔에 각성제 주사 맞은 것 감추기 위해 계절 상관 없이 위에는 긴옷 입던 것이 하나의 스타일로 발전한,,,,

유래는 그렇습니다. 그 스타일에 대한 평은 아니고요.

더운 날에 긴 상의를 입는 게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_+

그런데 울 나라 여자들은 왜? +_+ 예전에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0-

노출에 대한 거부감은 점점 사라지는데 상체 노출에 대한 거부감은 아직 남아 있어서?
아니면 걍 일본 타고 온 문화가 뒤늦게 퍼지는 것일지도 ㅎㅎ

상체노출에 대한 거부감은 자신의 몸매에 따라 다르죠...
다리는 엥간하면 많이 별로이긴 힘들잖아요.
뱃살은 엥간하면 괜찮아보이기가 힘들죠.ㅋ

전반적으로 서구권 보다는 좀 마른편이니까요 ~_~
그래서 그런가 우리나라 여자용 원피스들은 아직까지는 몸에 잘 안 붙는 디자인이 많은 듯!
자신있는 여자분들은 딱 달라 붙는거나 깊이 파인것도 잘 입으시지만 ㅎㅎ

오...임호님들의 말씀에 힘을 얻어 앞으로는 열심히......+0+ㅋㅋ

아 첫플인 저도 완전 헛다리 짚었심;;

여름 기념으로 선글라스 공구할까염....ㅋㅋ

남자라면 맨눈이죠

그러게 깜장늑대님은 이상하네여 변태같음ㅎㅎ

아놔 ....ㅋㅋㅋㅋ

본래 뵨태 맞는 듯.......ㅎㅎ

맞는 듯.

늑대님도 (요렇게 쓰니 또 늑대라는 닉넴도 묘하네요)
앞으론 곁눈질 말고 당당히 고개를 돌리고 맨눈으로 보시고 여자분에게 당시 ㄴ최고라는 부드러운 눈길을 보내주세요.

뒷일은 저도 잘...

당연히 보라는 건 줄 알고 열심히 봅니다.

다리 길어 보이려고 그러는 거 아닐까혀?

길어 보이는 다리 봐줘야지

ㅎㅎㅎ 왠지 내가 베팍아저씨들에게 이번 여름 커다란 선물을 한 기분이랄까.
아무리 내숭떨어도 보라고 그러고 다니는거 맞고요, '아 뭐야, 뭘봐' 라고 겉으로는 혹시 그럴 수도 있지만
남자가 내 미끈한 다리 쳐다도 안보고 지나가면 그게 더 굴욕이어요.ㅋㅋㅋㅋ

이뻐보이려고

잘모르겠;;; ㅜ.ㅜ(하아 그렇게 입어보고 싶네혀)

용기를 가지고 발레학원에 등록합시다.

하아;;;;;;;근처에 발레학원이 있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여자옷 입는 취미도 없고 여자옷 선물할 데도 없는데 여자옷 소품 따위 구경 좋아해요. 이쁘거든요. 남자건 정말 구리고 선택의 폭이 너무 제한적임,.. 물론 개중에 간혹 기막히게 이쁜 남자 물건이 있긴 하지만

여튼 개인적으론 저런 패션 반대입니다 안 이뻐요 안 이뻐

섹시하게 보이고는 싶으면서, 동시에 정숙하게도 보이려는 이중전략이죠
초미니입고 계단올라갈때 손으로 가리는거하고 똑같은 심리

다리를 드러내고 싶은데 숏팬츠나 미니는 부담스러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