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 때 울산에서 똑같은거 경험했어요 ㅋ
경계에서 엄청 �뎠繡黎�.. 그거 말고.. 쌍무지개나.. 4월에 눈오거나... 초록 나무 사이로 눈이...

저는 눈 온 거 자체보다 4월에 눈와서 야구취소된 거 본 게 신기했죠 ㅋ

그러니까 한쪽에선 비가 내리고 한쪽에선 비가 안 내리더란거지? @_@ 신기하구만!!!

난 우리집 앞마당에 무지개 생긴 거 봤음. 되게 큰 무지개였는데 무지개의 젤 아랫부분이 마당 쪽에 (내려앉아?)있었음.
너무 신기해서 손을 뻗어 만져보니 휙~ 그냥 지나쳐지더라고. 지금 생각해봐도 참으로 신기했뜸.

그 밑을 파면 보물이 있다고 했는디

나도 비스무리한 경험을 한 적이 있기는 함.
중부고속도로의 함양분기점 부근에서 정말 앞이 안보이도록 비가 내리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비 안떨어짐. ㅎ...

그 앞에 서 보셨어야죠 ㅋㅋ

정말 신기했네영 ㅋ

중딩때 친구들하고 하교하는데 학교 앞에서 한순간 비가 쫙!!!! 그리고 바로 해가 ㄷㄷㄷ
그 꼴로 집에 걸어가는데 늠흐 창피했다능;;;;

중딩때면 어언...

어이..너무 멀리 가지마...

자전거 타고 여의도에서 방화대교로 가고 있었는데-밤에-
여의도 비 안와서 자전거도로가 말라있었는데
안양천 합수부 지나면서 좀 더 가니까 비가... 도로도 젖어 있고
와 정말 그 간격이 얼마나 된다고...

진짜 딱 경계가 있긴 있더군요

설악산 놀러가서 콘도에 있었는데... 비가와서리... 나가지도 못하고...
근데... 베란다 창문으로 산위쪽을 보니... 거기엔 눈이 내리고 있더란... ㅡㅡ;;;

오 이건 더 신기하군요

2004년인가
4월에 충청도 지방에 100년만의 폭설 머 그런게 내렸죠

청주에서 군생활 6개월 차였는데...ㅠㅠ

저는 우박이요~

신기하다기보단 맞을때 너무 아팠던 게 잊혀지지 않아요;;;

자연현상... 에 저는 왜 대소변 및 방귀, 트름, 토 이런거 생각하고 왔을까요;;;;;
아참, 이런건 보통 생리현상이라고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