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는 오히려 많아진 거 같든데용


아 저는 갠적으로 베인 마이랑 같은 편 하는 게 정말 싫어서....

머 베인은 저도 하긴 하지만(거의 안 하죠) 이거 머 잘 하거나 민폐거나 복불복인데

민폐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마이도 마찬가지고.....


요즘은 트페랑 올라프로 하는 게 재밌긴 합니다만....다리우스 미친정신나간 놈 땜에 쫌 하기가 싫어지는...

저거 너프되기 전엔 흥이 안 날 듯요 이번 정도의 너프로는 별로 효과가 없는 듯 하네요

잘 크면 트루뎀이 900 적당히 커도 600...=_= 하다보면 어이가 없어서....

다리우스는 밸런스를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너프 한번 가지고는 안될 듯 하더군여.. 탑 혼자서 다 발르고 템 맞추고 무쌍함.

베인은 극과극이졈.. 모 저는 심해유저.. ㅎㅎ

마이는 저도 싫어염.. ㅠㅠ

세인트비셔스가 다리우스 해 보고 그랬다잖아요

"라이엇이 뭔 생각으로 이런 애를?"


당연히 저도 심해중에 심해유저죠

이제 25렙인디

한번 시도해보고싶은데 첨이라 쉽사리 손이 안가더라구여

베팍팀이라도 생기면 좋겠습니다만...

베팍팀 만들고 싶은대.. 저는 하루에 한게임도 하기가 벅찬 현실이라.. ㅠㅠ

챔피언스리그를 하면서 상당한 유저가 생겼어요. 대회 영상은 정말 명경기였고.
아마도 E스포츠 쪽에서는 블루칩인게 맞는말같습니다.

디아 나오기전에는 저도 한창 했었는데. 이젠 뭐;
재미는 있습니다. 허나 멘붕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하고;
그 멘붕들을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웃어넘길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게임입죠.

솔직히 지는 건 아무 상관없는데

남탓하는 것들은 정말...


좀 지면 어때서 욕질에 디스에 ㅉㅉ 이해가 안 됩니다요

차라리 리니지처럼 돈이 되는 걸 못 먹어서 난리피면 이해라도 됩니다만 이건 그런 것도 아닌디

제가 예전에 지인들 5명 모아서 해본적이 있는대..
아무래도 지인들이니까 남탓은 안해서 당장 멘붕은 안오더라고여

그런데 아무래도 지인들끼리도 실력 차이가 존재하고
팀을 구성하면 상대방 수준이 우리 제일 잘하는 사람과 맞춰서 오기 때문에
거의 연전연패를 하게 되버려서

나중에는 지인들끼리 우정에 금이 갔.. 결국 팀 폭파 대고 저 혼자 하네염.. -_-

스타를 안 하는 사람이라 스타리그를 티비로 보는 칭구들을 이해할 수 없었음
긍데 LOL에 발들이면서 리그를 챙겨보는 나 자신을 발견함

그리고 원래 200승 찍으면 배치고사 보려고했는데 500승은 찍고 봐야할 것 같음
지금 쪼말에서도 손잭스 눈리신인데 랭겜가면 심해는 불보듯 뻔한지라..

그래도 랭겜 심해가 쪼말보다 수준이 높다더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