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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 MBC 섭외 거절 "김재철 밑에서 일하기 싫어"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593188&newsid=20120607175807829


기상캐스터 배수연이 최근 MBC 측의 섭외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배수연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MBC 노조파업이 한창일 때. 급 섭외 전화가 걸려왔다. 방송할 인력이 부족했겠지. 적당히 둘러서 거절하긴 했는데. 난 김재철 사장이 버티고 있는 곳에선 웃으며 방송하고 싶지 않아요! 당당하고 떳떳한 방송인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허허~^^"라고 글을 남겼다.

(하략)


















MBC에서 나왔던 프리들이 올림픽을 핑계로 동료들이 파업으로 비운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갔는데....

이붕은 거절하셨네욤...

이런 분도 있다는 게... 왠지 위안이 되는 것 같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