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습제품을 사계절 달고 다니는 놈인데, 립글로스는 챕스틱만 고집하거든요.
근데 어쩌다 가끔 다른 제품을 써 보면 자꾸 녹아요;;; 바지 주머니에 넣어 놨다가 꺼내서 바르려면 뭉개져요 -_-
예전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뭔가 성분이 달라졌나 싶어요.
니베아 저 놈도 그렇더라구요.그래서 다시 챕스틱을 짝으로 사다 놓고 씁니다

주로 회사에 놓거나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써서 그런가

그런 건 아직 못 느낀듯 +_+

회사에는 니베아 선물 돌릴 때 같이 산 거 쓰고 가방에는 챕스틱 있는데

너무 뺐었는지 뚜껑에 부러진 조각이 박혀 있는데 걍 그럴게 쓰는 중이네요 ㅡㅡㅋ

니베아 사면 한 2년 쓰는거 같더라구요.핸드크림은 희안하게 니베아 제품들이 손에 바르고 얼굴 만지면 뾰루지 나더라구요. 바디로숀하고.

핸드크림은 니베아는 저도 별로 안 맞았고 아트릭스 꺼 많이 쓰다가 요즘에는 카밀 제품으로~

니베아 짱 좋음. 지금 저거 씁니다.

너무 이름 없는 제품으로 돌리면 좀 그런게 있어서 니베아로 ㅡㅡㅋ

니베아 제품군이 흡수가 빨라서 좋죠 +ㅁ+

전 바이오더마 쓴 이후로 쭉 이것만 삽니다.
워낙 입술이 건조해서 일년 내도록 발라야 하는데, 저한텐 바이오더마가 짱이더라고요.

아, 맨소래담도 좋았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그 향이...................^^;;;;;;;;;;;;;

바이오더마 제품은 아토피 로션으로 몇년 썼네요 +_+

우와, 멋지시네요.
립케어 제품은 있어도 받으면 좋아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여러개 손닿는대로 두고 사용하면 되니까요.

책상에 하나, 가방에 하나 정도 따로 있는 게 좋기는 하겠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