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내 글을 인용/응용한 자랑질... 무한 공격 예상됨

알투님과 별 다를 것도 없잖아요..ㅠ.ㅠ
저는 집안살림 잘하는 남자입니다...쿨럭

훨씬 알콩달콩해 보이는데요?

알콩달콩한 부분이 저 위에 어디있?? 쿨럭...
고 부분은 따로 리스트업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홧... 이렇게 사시는 부부도 계시는군뇨...
이렇게만 산다면 뭐 결혼 이라는 제도 는 그렇지만 누군가 이성과 오래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원래 서로가 상당히 다르긴 한데...
둘 다 최대한 불편하지 않은 상태로 합의하고 그게 굳어진것 같아요..

대신 기존 결혼관에 맞는 방식은 따로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요...^^

우오아와아와
최고네요...ㄷㄷ....ㅜㅡㅠㅇ

저같은 성향의 사람에게는 괜찮은 부부일 수도 있지만...
다른 결혼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또한 불안한 모습일 수도 있더라구요...^^

사람도 각기 다르고, 부부 관계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라는 게 없다고 생각해요.

울 집은 부모님 자체가 일반적 궤도에서 많이 이탈해서 그런지, 저도 각자 다른 관계 맺음이 이상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 모두들 다른데, 일반적으로 어른들이 추천하는 결혼방식이 하나라서...
서로간에 싸움이 많이 나는게 아닐까하는...

'다른 집은 이러던데...'라는 소리 말고...
각자만의 결혼 방식을 만든다면 많은 싸움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ㅎㅎㅎ

어차피 요즘이야 각자가 선택해서 사는 거니깐요 ㅎㅎ
케바케인거죠.

그래서 청소가...ㅋㅋ

그래서 제가 청소도구에 관심이 많죠....쿨럭...
로봇청소기에 그렇게 환호했던 것도 그 때문입죠...ㅡㅡ^

저는 얼마전에 와우하다가 혼났음 ㅜㅜ

역시 게임은 눈치껏이 중요합니다...ㅎㅎㅎ

한마디로 매일마다 쉬지하지 않고 해야 하는 집안일은 와이프님이, 일주일에 한 두 번 하는 일은 스윙맨님이 하신다는 말씀.
울 집에 얹혀 사는 애가 하는 일이 세탁기 돌리는거랑 쓰레기 버리는건데 설겆이에 비하면 일이 너무 사소하다능.

아...그런데 저희가 특수성이 있어서....식사하고 설거지도 주말에만 해요..ㅎㅎㅎ
주중에는 둘 다 바빠서 집에서 거의 안 먹어용..^^

아...외식이 생활화된 한국이군요...ㅋ
그걸 생각을 못해뜸.
여긴 아침에 쥬스, 커피, 차 등등 둘이서만 컵이 6~7개씩 나오는 문화라...ㅋ

넵 아무래도 외식값이 저렴하고 모두 회사에서 밥이 나오기 땜시롱...
그런데 주말에만 하는것도 둘다 종종 건너뛴다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