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이노믹스 같은 삽질을 해도 경제 안망한거 보면 경제란게 참.imf고 부채고 나발이고 나 사는 모습은 똑같은거 보면 가끔 미국 대공황때의 삶의 모습이 영화에서 그려지는거처럼 그렇게 비극적이였을까.

초이노믹스는 단순한 버블경제일 뿐이라 터트리지 않으면 괜찮은데, 리만형제(이명박-강만수) 때가 진짜로 위험했죠.
그 정도 뻘짓을 해도 버틸만큼 한국경제 펀더멘탈이 튼튼했던 덕분.

IMF 사태는 잘 극복해서 그렇지 정권교체 못했으면 아르헨티나처럼 될 뻔.
대공황 때는 미국 GDP 60%가 증발했으니 영화처럼은 아니어도 무척 어렵기는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