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이사나갔어요
- 작성일
- 19-02-15 17:37
ㅇ ㅏ ㅆ ㅏ !!!!!!!!!!!!!!!!!!!!!!!!!!!!!!!!!!!!!!!!!!!!!!!!!!!!!!!!!!
'ㅅ'
현관 앞에 쓰레기 떡~하니 내 놓고(한 여름에도 ㅡㅡ;;)
일부러 본 건 아니지만, 우연히 봤을 때 쓰레기 분리 배출도 하나도 안 돼 있고
복도 좁은데 앞에 자전거까지 내 놓고 ㅡ.,ㅡ;; (돌아댕기는데 은근히 불편했어요)
관리실에서 복도에 물건 적치하지 말라고 누누이 공지문도 올려놨거늘.
게다가 아침 저녁으로 애랑 어른이랑 소리지르고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는 애들이 떠들고 노는데, 주로 엄마가 애한테 소리지르는 것도 있고
욕실에서 애 씻기면서(아마도 추측입니다) 소리지르는 것도 있고....
근데 욕실서 떠들면 소리가 울려서 더 시끄럽더라고요 ㅡㅜ
하지만 아직 범인을 잡지 못한 층간소음 유발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ㅡ.ㅡa
밤 12시 넘어서도 큰 소리로 얘기하고(기차 화통을 삶아 먹었나)
중간중간 발망치도 시전하시고 ㅡㅡ;;;
짱나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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