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 뭔가 먹으면 시원~해지는 게 땡겼었는데 +ㅁ+ 고문이십니다용 ㅠ0ㅠ

진짜 오랜만에 먹었더니 더 맛있었어요. ^^

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 +_+

저는 물냉면 제일 좋아하는데 점점 비싸져서...
메밀소바도 아주 훌륭해요.

와, 겨울인데도 소바파는곳이 있네요.
사진만 봐도 엄청 시원해보여요~

제가 사는 곳 몇 안되는 맛집이에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칼님이야말로 진정한 욜로족이라 생각됩니다.

d^^b

아...사실 욜로하고 정반대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저 귀농해서 한번 위기가 있었거든요...한 5년 됐는데,
암튼, 그 이후로 진짜 하고싶은거 다 나중으로 미루고 뭐든 다 참고 지냅니다. ㅠㅠ
매일 술 마시는 거 빼고요.ㅋ

소 때문에 일상에 제약이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지 거의 10년째라서 아이들 성인이 되면 다 정리하고 북극으로 떠나는게 소원이에요.

제가 쓸데없는 얘길했네요.
주변에 이런 얘기 할 사람이 없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