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후기
- 작성일
- 19-01-17 14:44
네 어제까지 텝렙 367을 찍었습니다.
레이드는 나크라세라까지 정벌했고 헬가로 가야하는데.....
화속룬 얻는 퀘스트 오늘 해두고 주말에 갈 생각이에요
겜상에서 친분도 없고 해서 레이드는 꿈도 못꿨는데
템렙 올리면서 제한렙보다 높은 상황에서 공방으로 가니까
또 깨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혼자 하시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팁은
- 일단 모든 스토리 퀘스트는 끝까지 깨라
스토리 퀘스트를 끝까지 깨면 어렵지 않게 템렙이 250~60정도 나올겁니다. 자기가 컨이나 이런게 자신있으면 이 상황에서도 카던 가면
되지만 몸이 물몸이죠... 모든 스토리 퀘를 끝낸 후면 섬을 돌아야 합니다. 섬의마음도 먹고 섬에 있는 퀘스트를 하다 보면 체력이나 능력치
증가 물약을 쏠쏠히 얻게 되거든요. 파밍에 필요한 실링이나 골드 수급도 되구요.
섬의마음 9개인가? 먹으면 어느새 조화셋(템렙 280)을 얻게 됩니다. 조화셋 5셋 효과가 좋으니 버리지 말고 쟁여두고
거기다 조화셋은 연마전 상태라 5연마 하면 템렙이 385가 됩니다. 나중에 써야 합니다
- 조화셋 정도 먹은 이후로는 섬의 마음 15개 까지 섬의마음을 모으고
- 에포나 의뢰를 진행하면 됩니다. 섬의 마음을 얻기위해 에포나 의뢰가 필수적인 섬들이 꽤 있습니다.
- 그리고 카던을 갑니다. 카던은 무조건 착용장비보다 위에 렙제 텝을 주기 때문에 하루의 마무리로 카던을 하시면 됩니다.
- 280 후반대부터 루메루스 잡으러 가도 되는데 역시 물몸이기때문에... 적어도 300은 뚫고 레이드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같이 할 사람 없죠? ㅋㅋㅋ
여기 다 죄다 아재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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