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세니즘
- 작성일
- 18-12-16 15:45
오랜만에 놀러갈라고 주말을 계획을 잡아놨었는데
미세먼지 나쁨단계라서 취소했네요..
아침 일어날때부터 목안이 텁텁한게 나쁜공기가 느껴질정도로
서울상공이 하루종일 뿌얗네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여성들에게 특히 어린 여성들에게 마치 절대진리인양, 절대가치인양..
곳곳으로 스며드는 페미니즘과 문득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페미니즘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동안 핍박? 받아오던 여성들이 자신들의 합당한 권리를 찾고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바꾸려는 노력이라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오고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무분별한 역차별을 진행하며
남성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고 희롱하는 것은 정말로 안타깝기 그지 없죠.
진정으로 피해받은 여성을 도우려는 노력보다는
젊은 10-30대의 여성층이 본인들의 어려운?상황을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남성을 적대시해서. 남성의 문제로만 치환해서 해결. 또는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본인들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진 못하고
여성들에게는 마치 미세먼지처럼 스며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긋난 페미니즘에 빠진 자는 결국 관계된 단체 윗선을 빼고는
좋아할 집단이나 조직이 없습니다.
여성이 많은 기업, 단체을 경험해보았지만
단순 노동생산성에서 여성과 남성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어렵고 힘든일을 다수 여성은 안하려고 하고 남성이 도맡아서 하기때문에
남성을 핍박하는 여성을 우대하고 많아질수록 조직은 와해되고
비생산성이 되가는게 일반적인 조직이죠.
물론 그중에도 정말 열심히하는 여성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는 여성의 다수가 아니죠.
여성중에서도 특별한 사람인거죠. 체력적으로나, 여러모로 그러한 소수의 여성만 올라가던게 과거였구요.
앞으로 분명 책임감있게 일을 잘하는 그러한 여성들이 많아져야 하고. 많아지는 것은 긍정적이라 봅니다.
그러나 페미니즘은 열심히 일하는 여성을 위한 여성주의가 아니죠.
정립되지 않은 여성에 대한 모든 힘듬과 차별을 남성의 탓으로만 돌려서
여성의 탓은 없고 페미니스트(페미니즘)를 위한 사회로 바뀌어야 한다가 그들의 주장입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자기이득만 챙기려는 집단.
그러한 자들을 어찌 이 정부는 방관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는 아직도 그 집단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할 뿐더러
청년남성의 아픔과 어려움보다는
악덕노인네남성들과 가까운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한해, 두해 먹어가고 독거의 길이 조금씩 비추고 있는데요.
위에 사람들을 보면 쓰레기마인드에 개떡같은 인성임에도
돈많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득권 대다수가 부패했죠. 그게 기업이던 공무직이던. 그들은 그들의 잇속유지만 관심있습니다.
그게 여당이던 야당이던 남성이던 여성이던 전라도던 경상도던 말이죠
그들은 약자 청년의 아픔에 관심도 없고, 사회, 자기가 속해있는 조직의 이득도 관심 없습니다.
그냥 그 조직에 있는 동안 일하는 시늉만 하면서 잇속챙기면 되는 겁니다.
08년도 촛불집회 참여 이후로 자주 베팍에서도 글 쓰면서 이야기 해왔던게
MB, KH만 나쁜놈이 아니라는거죠.
그 주변인들과 동조하는 사람들도 다 똑같습니다.
이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결코 엠비만 있는 것이 아니고.
부정부패 악덕을 일삼는 자들을 끌어내리고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소망 하지만
세상은 참 불공평하기에
나 편하고 남 불편한 이기주의에 물들기 쉬운듯 합니다.
페미니즘은 그러한 이기주의가 여성이라는 성에 반영된 바이러스가 아닐지..
페미니즘은 결국 남녀간 사회 대립을 조장하고
사회구성원들을 병들게하는 것이라는 것을
언젠가는 여성과 정부관계자들도 알게되리라 봅니다.
다만 너무늦지 않기를 바랄뿐이죠.
그럼에도..불구하고 역사는 ...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니..
진정한 평등사회, 공정사회를 위한 걸음을 만들어 가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