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이 더 무겁군요. 웬지 솜이 더 무거울 거 같았는데 ㅡㅡㅋ

저도 그게 이상해서 좀 찾아봤더니, 오리털이 무거운 게 아니라,
옷 재질이-가격 싼 거는-무거워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네요.
오리털이 많으면 약간 무게가 나가기는 하겠지만, 옷 재질 영향이 더 크대요 'ㅅ'a

딸아이도 하나 갖고 싶어하는 눈치던데, 문제는 애들이 금방 휙~휙 자라서 선뜻 사주질 못하겠어요.

저도 초딩 때까진 휙휙 커서 ㅋㅋㅋㅋㅋㅋ
주위 사람들 옷 물려입은 적도 있었어요.

롱패딩이 일단 무릎까지 내려오니까 많이 추운날 입기 좋대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서 한겨울엔 좀 긴 걸 입거든요.
저처럼 세일하는 제품 찾아 보심 어떨까요. 본문에 제 패딩 원래 15만원이라고 했는데,
오늘 가격표 다시 보니 19만 9천원 하는 거였더라고요 ㄷㄷㄷ 어쩐지 좀 가볍고 괘안터라 했죠.

대전이 그렇게 춥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