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이랑 테리우스도 평이 괜찮더라고요.한번 볼까요? ㅋㅋㅋㅋ

백일의낭군님,여우각시별은 그렇게 재밌는거 같지는 않은디 채수빈때문에 잘생긴 남자배우들도 몇 나오는거 같은디 갸들은 모름.
내뒤에 테리우스 도 그럭저럭.

한 여름에 어디 휴가 가기도 힘들 때,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 쐬면서 미드 보는데 그게 그렇게 천국일 수가 없더라고요.
아마 그때 봤던 게 프리즌 브레이크였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드라마 묘미에 빠졌지요 ^^

고담은 부패가 일상인 도시가 배경이라 드라마가 좀 침침;;할 수는 있지만,
전 재밌더라고요. 얼릉 나머지도 찾아서 봐야겠네요 >_<

아..그렇군요. 저는 펭귄은 팀버튼 영화 때만 봐서..벌써 28년전이네요. 나이가 너무 먹었어요; 신의퀴즈, 고담은 올해 가기 전에 보려구요. 집에 와서 맥주 한잔 하면서 드라마 보는게 정말 좋았어요. 하루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거든요.

아 맞다, 이번에 리부트라고 광고하더라고요. 그럼 봐도 되겠죠? 오씨엔에서 광고엄청 하더라고요.

저 고담 시즌 1,2는 봤어요. 3은 보다 말았고요 ^^;; 나머지도 얼릉 봐야 하는디....
거기 펭귄이 매력적으로 나오고요,다른 캐릭터들도 다 매력있어요.

신의 퀴즈는 인기는 없는데 매니아 층은 탄탄해요. 윤주희가 여기서만 정말 괜찮아요. 이번에는 리부트니까 기존 시리즈 안봐도 볼만 할듯 싶어요.

저는 그동안 미드는 안보고 일드는 같이 살았던 친구 덕분에 좀 많이 봤는데...이번에 고담 시리즈 한번 보려구요.

요즘 한국 드라마는 엄마가 보는거 밥먹을때 가끔 보는데...최수종 나오는 크브 주말극, 고두심 나오는 선녀 판타지가 인기인가봐요. 근데 두개 다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건강 관리를 잘해야되요. 요즘에 일교차도 크고 공기도 나쁘고..점점 살기 안좋아지는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