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날씨에는 계곡 그늘에 앉아서 발을 물에 담그고 수박 먹으면 천국일듯~

그런데 언제 그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ㅡㅡㅋ

으핫! 굉장히 긍정적이시네요!!!!
저는 일단 여름엔 땀이 많이 나서 ㅠㅠ 시러염.
비염 있어서 조심해야 되는데 여기저기 에어컨을 막 틀어대니,
여름이라도 마스크랑 긴팔옷(아님 긴 카디건이나 얇은 잠바)은 필수고요.

그래도 추운 겨울보다는 나아요.
겨울은 너무 싫네요!!

본문 글 보니까 미숫가루가 갑자기 막 땡기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집에 우유도 사다놨으니 우유에 타 먹어야겠어요 츄릅~

결국 마트가서 미숫가루 사왔습니다.ㅎㅎ
커다란 대접에 얼음 가득 넣고 휘~휘~ 저어가면서 미숫가루 꿀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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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름은 너무 싫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