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언론플레이 더럽게 한 적이 많고 구린 냄새도 많기는 하죠.

혜경궁김씨인지 뭔지하는 인간 정체가 뭔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혜경궁김씨가 부인으로 밝혀지면 안희정 사례처럼 출당 및 제명 조치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남이라는 경기도 제1도시의 지역기반이 공고히 쌓여있는 이재명과
안산시 재선의원이라고 하지만 경기도민 인지도에서 단연 차이가 많이 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치에 관심있는 국민이더라도 전해철 이미가 심어진게 1달여 채 안될겁니다.
너무 늦게 메이저로 뛰어들려고 했던게 전해철측의 전략의 실패라고 보여지네요

이재명은 성남시장 출마 몇년전부터 지역 행사에 혼자 명함들고 나타나서 얼굴알렸고
시장 된 후에는 복지 행정으로 반대편 표까지 끌어왔어요.
재향군인회가 이재명 지지 현수막을 걸기도 했고 재선때 분당에서 압승을 거뒀어요.
2016년 총선때 분당 전승도 이재명의 영향이 매우 컸다고 봐야죠.
이재명은 영화배우 출신 전 시장의 삽질과 대비되면서 성남 지역에서 인기는 그야말로 끝내줬습니다.
'성남 박원순'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국정농단 사태때 대선급으로 체격을 키웠죠.
동상이몽에 나오면서 인지도도 쌓았구요.

반면 전해철은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습니다.
이번 경선 때 전해철의 지지자들도 왜 전해철이 이겨야 하나 보다는 왜 이재명이 되면 안되나...에만 집중했던 생각이 들었구요.

네거티브로 까내리기엔 시작점이 너무 달라서..

왜 자꾸 이긴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