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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생각나네요. 공통점은 왕따.

팀에서 따로 놀게 되는것은 사적인 영역이고 범죄도 아니지만 왕따문화라는게 대중들에게 심적으로 생각보다 크게 다가오는 것같기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문제될일은 아니다라는 분도 있지만 문제가 뻔히 보이는데 가만히 있으면 변하는게 없을테니까요. 작은일이라도 책임지고 반성할건 반성해야 한다고 보구요.

김보름의 인터뷰가 안그래도 찜찜해보이는 일에 불을 붙였는데 그래서 김보름이 제일 앞에서 욕먹고 있지만 이런 작전은 윗선에서 지시가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보니 둘이서 마음먹고 따돌리는 정황이 보였는데 이건 둘이서 꾸밀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김보름 남은 경기 응원은 하겠지만 이일에 대한 책임은 누구든 나서서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노선영이 수습에 나서서 해명을 하든 까발리든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