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미용사가 그만두어서 새로운 곳에서 머리 커트를 했는데
- 작성일
- 18-02-06 13:28
이전에 계속 머리 자르던 미용사가 작년 말에 집에서 뭘 떨어지는 걸 잡다가 손가락이 부러졌다고
했는데 2달 쉬고 다시 시작한다고 하더니 아예 관뒀다고 -0-...
그래서 카카오헤어에서 근처 미용실 찾아서 점심시간에 짤랐는데 별루네혀 ㅡ,.ㅡ
왜 다듬어달라고 하면 뭉텅뭉텅 자르는 --+
만 오천원이면 유명 브랜드 프렌차이즈 업체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커트가격 평균은
넘을텐데 돈 아깝네혀 ㅡ,.ㅡ
또 새로운 곳 찾아서 가봐야할듯(같은 미용실에 다른 미용사 예약하면 웬지 눈총 맞을듯해서 안 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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