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들 쉽게 생각하네요. 이미 합의가 되서 걍 짜맞추는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듯

근데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 기회에 알리게 되어서 도움이 되는 면도 있을 듯.
너무 유명해져서 선수들은 얼떨떨할지도.
지금이야 난리치지 몇년지나면 이름도 기억못할 것 같은데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해도 상관없다는 게 제 입장인데요.
단일팀 하느냐 마느냐보다 어떻게 보상(?)하느냐의 문제가 중요하지 않냐는 입장이에요.
인프라를 잘 갖춰주고 관심으로 인해 미디어노출이 늘어나면 선수들에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을 듯.

물론 그렇게 하지 않고 토사구팽식이라면 하지 않는게 좋고요.

그렇죠.
그런데 그 관심이라는게 지금은 끓어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냄비처럼 금방 사그라드니까
보상?을 어떻게할지도 문제가 될것같고
그 팀만 보상하는 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될 것 같고
이래저래 그냥 단일팀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레기의 농단이었음 ㄷㄷㄷ

메달을 딸 경우에 어디로 가냐는 질문이었다고 해도

"응 메달권 아니야" 는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