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한번째 하루를 마감하는 비트입니다 +_+

어제는 두분이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흣흣흣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가슴에돋은칼님, 멍멍님, 안생겨요님 고맙습니다 +_=

그리고 노래를 들어주신 분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ㅋ

단지 쌔끈한 노래를 세심한 표현과 이모티콘을 적절히 섞어 소개하는 불펜아이돌입니다 +_+

오늘은 일상에 소소한 이벤트가 있었어요 ㅋ 퀘스트라고 해야하나;;;

음... 피싱전화가 많아지면서 집전화가 유지되고는 있지만 거의 기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ㅋ

보통의 피싱전화라면 한번만 울리고 말텐데 전화가 두번 세번 계속 오는겁니다...

할머니나 이모들이 집전화로 종종 전화하시기에 받아들었습니다

전화를 받았는데 우체국이라면서 제 동생의 이름을 대는거에여 ㄷㄷㄷ 아놔 이제 피싱도 끈기있게 전화하는구나 싶었어요 ㄷㄷㄷ

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이거슨 진실... 창구직원분의 실수가 있었던거에요 ㅋ

어머니께서 오전에 우체국에 일을 보러 가셔서 동생통장에 4만원 입금을 했는데 창구직원이 40만원으로 찍었나봐요;;;

그래서 번거로우시더라도 통장을 들고 방문해달라고..... 전 관대해서 그리 하겠다고 했구요 흣흣흣

우체국에 다섯시반에 갔는데 금융창구는 이미 다 문을 닫고 그 직원분만 계시더라구요 부장님인가 하시는 분이랑 두분만 계신...

암튼 쿨하게 전화받고 왔다고 하니까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며 통장입금 취소하고 다시 찍어주고

곽티슈 3개 묶음을 주더라구요 ㅋㅋㅋ 그거 받아오니 어머니께선 진상 좀 부리고 오지 그랬냐고 하셨지만...

머 일하다 보면 실수 할 수도 있는거고 생각도 안했지만 선물도 주고... 암튼 소소한 사건이 있었네요 ㅋ

그럼 오늘은 여기서 그만 흣흣흣

오늘 골라온 곡은

J-DOGG - '멈추지마(Feat.VEN)'

이 곡입니다 +_+

아주 따끈따끈한 신곡이에요 ㅋ

오늘 발매... 하루 지났으니 6월 5일에 발매한 J-DOGG의 Marathon(EP)에 4번트랙으로 수록된 곡입니다 흣흣흣

J-DOGG은 라임버스의 멤버구요 ㅋ힙플에서 보니 프로듀서 래퍼 싱어 다 한다네여 ㄷㄷㄷ

그리고 이 앨범은 자신의 데뷔 10년을 기념하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_+

편안하게 들리는 멜로디라인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신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곡이네요 ㅋ

그럼 즐감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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