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한국에서 축구가 경기장 인프라만 갖추면 우리선수들도 저런 플레이 마구마구 할수 있을줄 알았는디
왠걸 2002 월드컵으로 인프라는 치고 넘치는 국가가 됐는디 축구는 외려 80년 인적자원만 넘쳐나던때에 비해 퇴보 한거 같기도.
요새는 창의적인 선수들 많이 안나온다고 잔디구장 말고 어디 골목이나 흙바닥 그런데서 축구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후발국은 어느장단에 춤을 맞춰서 따라가야 할지 항상 고민입니다.ㅎㅎ
그럼 오늘도 힘차게.

아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한건 구리엘의 인종차별 제스처를 보고 본인들 스스로 인종차별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
게시판 보면 아시아인이라서 안된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보고 있어서.
연구쪽이나 공부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각종 기술도 마찬가지에요.그작은 차이를 얻기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때려박고 기다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