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버라는 선수를 몰라 잠시 검색하니 2013년도부터 명성치가 높아졌네요
이제 슬슬 달러독(?)이 오를 시기이긴 하네요

그게....
나이 좀 들어서 부터 잘했는데(86년생)
내년까진 진짜 노예고
그 후에도 2021년까지는 염가 수준이라서요.
20, 21년은 구단 옵션인데 이 성적 유지하면.. 구단에서 실행 안할 이유가 없구요.

물론 일반인은 평생 상상도 못할 돈을 벌지만
그 수준에 맞는 연봉은 한 번도 못 만져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14년에 사이영 받고 최대 7년 연장을 때렸는데;
나이 많아 먹고 떳으니 이해 못할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네요.

클루버가 대세로 바뀐걸로 보이더군요 요즘은.
제가볼때도 클루버이긴 합니다.

이번 포시도 클블을 응원할 생각입니다 ㅎ

저는 뭐 못해본 팀이 했으면 하네요.

세일도 300삼진이라서..
세이버로 보면 클루버가 탈거 같고

그게 이미 커쇼가 해버려서...
십수년 만의 뭐 이런 맛이 없어져 버린거 같더라구요.
300K는 누적도 누적이지만... 임팩트도 있는건데
임팩트가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