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에 대한 호불호도 있겠지만. 지난번 인터뷰에서 어그로를 좀 드신것도 있고..
그래서인가 인기 혹은 신뢰도? 같은것들이 일반 라이트팬들에겐 별로 없지않나 싶어요.

사실 똥치우러 간것인데 똥맞고 떨어질수도;;

신뢰도는 아예 없죠

정말 축구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면
차범근 빼고는 뭐 신뢰도 있는 사람이 누가 있었겠냐만
여튼 신태용은 뭐.....

김호곤 구라친거 걸리면서 신태용이 젤 불쌍해짐 ㅋㅋㅋ
사실 축협이 개판이라서 국내감독 중에는 대안이 없고 물론 황선홍이나 최용수라는 카드가 있지만 2경기+9개월 뒤 본선을 위해서 이 두사람이 움직일 거 같진 않고 예의도 아닌 상황.....
그런 상황에서 땜빵으로 가장 적절한 카드는 U대표팀 이끄는 신태용 뿐이었던 상황은 이해가 됨
물론 슈틸리케 일찍 집에 보내고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는 상황에서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한게 가장 크다고 보구요. 지금 상황에서는 히딩크가 온다고 해도 신태용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망하더라도 뭐 어쩔 수 없음

맞아요. 신태용이 싫긴 한데
이번 대표팀은 신태용으로 해야...

그리고 히딩크 아니 히딩크 할배가 와도
지금 대표팀이 몇달만에 바뀌지도 않을 거 같네요
다른 감독이면 알바 아닌데 히딩크는 좋게 기억하고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