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요즘 장미의 이름을 다시 읽고 있는데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7-07-26 09:34 211.♡.♡.52 그 쓸데없이 스토리와 관계없는 이야기가 읽기 속도의 최대 장벽이라고 하니... 그 쓸데없이 스토리와 관계없는 이야기가 읽기 속도의 최대 장벽이라고 하니...



난아르요 17-07-26 09:38 203.♡.♡.1 다시 읽어보니 그 "쓸데없이 스토리와 관계없는 이야기"가 정말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ㅎㅎ 그 이야기들이 재밌게 다가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 "쓸데없이 스토리와 관계없는 이야기"가 정말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ㅎㅎ 그 이야기들이 재밌게 다가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인생은여름방학처럼 17-07-26 09:49 122.♡.♡.110 장미의 이름 하면 고 이윤기선생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하늘의 문이라는 자전적 소설도 좋았는데. 장미의 이름 하면 고 이윤기선생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하늘의 문이라는 자전적 소설도 좋았는데.



♡핫초코♡ 17-07-26 23:37 118.♡.♡.175 대학교 1학년 때였나? 수업시간에 이거 읽고 독후감 쓰는 게 숙제였는데, 책 읽다가 머리 터질 뻔 했네요 ㅜㅜ 친구는 그나마 영화로 봐서 내용 이해하기 쉬웠다던데, 아~ 진짜 내용도 방대하고 깊고 어려워서 꽤나 골머리를 앓았었지요 ㅡㅜ 대학교 1학년 때였나? 수업시간에 이거 읽고 독후감 쓰는 게 숙제였는데, 책 읽다가 머리 터질 뻔 했네요 ㅜㅜ 친구는 그나마 영화로 봐서 내용 이해하기 쉬웠다던데, 아~ 진짜 내용도 방대하고 깊고 어려워서 꽤나 골머리를 앓았었지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