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위생점검.
이거 실태 파악 확실하게 해서 내부자료 확인하면 장난 아니게 나올겁니다.
위생을 법규가 아니라 더 강화된 내규로 통제하잖아요? 최초의도는 좋은데 이게 말 그대로 내규이기 때문에 평가의 공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다른 문제를 가지고 해꼬지하는 카드로 쓰니까요. 리뉴얼 거부하면 위생을 턴다거나.

인테리어.
회사지정 인테리어 강제하면 불법화 시키니까 다른 업체 시켜도 되게끔 바뀌었죠.
그런데 이것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습니다.
다른 업체에 맡기면 감사비를 받아내요. 사양대로 하는지 확인한다고.
거기에 사양을 고의로 해외수입제품만 사용 가능하게 제한해 놓고. 페인트값만 4배 들었어요. 타일도 해외 수입제품 써야 했고. 엿먹이는거죠.

이런 종류의 고비용구조를 교묘하게 만들어 놓는 행태에 대해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김상조 위원장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상조 아저씨는 잘하리라 기대합니다.

저 아는 프렌차이즈 하는 분들도 인테리어라면 치를 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