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가치를 어디까지 보호하고 존중할까요?

똑같이 존중할까요?

전 오히려 그게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의 댓가를 줄인다고 봅니다.

댓가를 더 주자고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은 줘야한다고......

전 그게 우리나라를 4차산업이라는 자동화 시대의 선구자로 이끌것으로 봅니다.

비싼 임금 주느니 기계써버린다고.......

그리고 공무원화 할려면

공정한 기회를 줘야죠

원하는 사람들과 기존의 일하는 분들을 섞어서요

지금 말하는 것은
기존의 일하는 분들만 뽑아달라는것아닌가요?

전 공공화에 반대하지만
도대체 공정한 기회는 어디간것인가요?

이언주 발언 문제는 노동자에 대한 인격권으로 봐야됩니다.
총액인건비로 관리를 못하고 비율상으로 인건비 비율이 높아지는건 별도로 다뤄봐야할 문제입니다.
대량구매방법을 찾아봐서 원가절감쪽으로 간다거나 (통합구매방식)
예를 들어 사기업이지만 spc같은 경우 과거에 구매팀을 통합했어요. 샤니, 파리바게뜨, 배스킨 등등이 따로 놀았던걸 묶어서 매입단가를 낮추기도 했습니다. 원가절감을 통해 사람쪽에 더 투자하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도 있어요.
아무리 이언주의원의 언급을 선해하려고 해도 노력의 우선순위가 잘못된건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노무쪽에 야박하게 대해서 건전화시키자는건 마지막순위가 되어야죠.

딱히 반박해야할 논리도 없고 이야기 하시는게 근거도 빈약해 보여서 할말도 없습니다.

공무원의 신분이 법적으로 보장된다고 해서, 직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해서
그 공무원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 때문에 공정한 기회를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공무원이란 개념 자체부터 더 고민해 보세요

저 대학다닐 때 우체국에서 인쇄물을 나눠준 적이 있습니다.
집배원의 과중한 업무, 그로인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는데,
여전히 변한 게 없나 보네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