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저런 곳이 또 의외의 내공이 있죠..맛있어 보이네요..

맛있어요. 면도 직접 뽑으시고
다만, 장날에만 운영되는 곳이라 위생이 쫌...^^;

김치를 곁들여서 주는걸보니 많이 느끼한가보네요(경험적으로)

단무지나 양파를 대신해서 주시는 것 같던데, 사실 쫌 느끼하긴해요.
막 먹다보면 약간 커피맛(?)도 나고...ㅋ
암튼, 저 김치에 싸서 먹으면 더 맛납니다.

약간 커피맛(?)... 에서 대충 어떤 맛인지 감이 오네여... ㅋ

아시는군요.ㅎㅎ

장날은 소 달구지를 타고라도 가야죠 ^^

여기서 여산까지 소달구지로...
그냥 짜장면 안먹을래요.ㅋㅋ

제 고향도 1,6일이 장날입니다.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상하리만치 짜장면이 땡기는데,
짜장면 먹으면 속 늬글거린다고 주위에서 다들 안 먹을라카네요 ㅜㅜ
어젠 대충 혼자서 짜퐈게티를 끓여먹긴 했는데, 중국집 불맛이 그립습니다.흙~

저는 요즘에 콩국수가 그르케 땡겨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