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윈8좀 써봤는데....흠....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마지막까지 읽으시면 ㅋ 지금까지 봐서는 비스타 시즌 2죠
아마도 그다음 버전에서야 완성작이 나올텐데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있는가가 문제겠네요.
지금까지의 행보는 데스크탑에서의 지배력을 가지고 모바일로 확장해 보려고 데스크탑에까지 안맞는 옷을 억지로 입히고 있는 느낌인데..

데스크탑과 모바일 양방을 잡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근대 저 소시적에... 전자기기옆에 자석을 놓으면 안 좋다, 특히 컴퓨터 관련해선 더 그렇다, 라는 말을 들어서 컴퓨터 옆에는 자석 절대 안갖고 가는데, 이건 자석을 아예 부속으로 댔다는 건가요? 그래도 괜찮으려나...

아니면 콤퓨타라고나 알던 시절의 고리짝 상식인건가...

아이패드도 2부터는 자석이 내장되어서요, 커버가 달라붙게 하고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센서 역할도..

그게 상식이긴 한데 영향이 없도록 뭔가 처리를 했던지 했겠죠~ 테스트도 엄청 돌렸을 테고. 방자코팅 머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자력이란 게 완전차단은 불가능할텐데.

아, 아직도 그렇군요. 내가 고리짝 인간이 된건가... 생각했는데, 안고리짝 인간이 된거 같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저도 고리짝 인간임을 덧인증한 건지도요 ㅋ
특히 액정에 영향이 간다는 것이 통설로 알고 있긴 한데.. 머 전공자님 말씀을 들어 봐야?
전자제품 자체가 모터에도 자석이 들어갈 테고 전류로도 자기장은 발생하고 이래저래 자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
강한 자석이 아니면 괜찮은가보다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본체를 거치할 정도의 자석이면 장기간 사용시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윈도 모바일이 진짜......................................

하아.

제가무려 전 옴니아 유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