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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넘길 사안이 아닙니다.

1. 이유미는 안철수와 사제지간이며 책의 공동저자이자,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 예비후보였음

2. 이유미의 조작파일을 받은 이준서는 지난 대선에서 영입된 신참 30대 청년 정치 지망자

3. 국당은 기자회견에서 일개 평당원의 행위라고 했지만 이유미는 자신은 지시를 받은 것 뿐이라고 함

4. 조작 자체가 이미 대선 전에 일어난 사건인데 검찰조사가 이루어지자 황급히 기자회견하면서 꼬리 자르기 시도




어쩌면 국당 지도부의 누군가의 큰 그림, 그리고 국당 지도부 모두가 알고 있었거나 또는 암묵적 동의 하에 진행됐을 가능성도 있죠.

물론 여기에는 안철수가 포함된다고 볼 수도 있을겁니다.

이런 정당이 무슨 민주주의네 국민이네 떠들고 있는지.....



발본색원해야죠.